2025.09.30(화) 21개 언론사 사설모음 [새벽창] 관세협상 난항 속 트럼프 향한 막말, 국익에 도움 안 돼

중앙일보：▷국가 전산망 마비에 또다시 번진 ‘네 탓’공방 고질병

▷쟁점 법안 일방적 강행 처리…후폭풍은 어떡할 건가

 

경향신문：▷중국인 무비자도 ‘혐중 공격’한 국힘, 국익은 안중에 없나

▷멈춰 선 한강버스, ‘안전 뒷전’ 졸속·전시 행정 없어야

▷‘3년의 무대책’ 후 디지털 대란, 국가안전망 새 틀 짜라

 

한국일보：▷유커 무비자 입국 개시, 한중 상호인식 개선 계기 되길

▷민원대란 부른 '서버 이중화 방치'... 과정 낱낱이 밝혀야

▷국회의장 권한까지 넘으려 한 '추미애 법사위'의 안하무인

 

국민일보：▷3주 만에 부동산 대책 만지작… 문재인 시즌 2 경계해야

▷재난 수습 힘 모으자면서 대법원장 청문회로 싸우나

▷전산망 마비 책임 놓고 ‘네 탓’ 공방만 하는 여야

 

이데일리：▷덜컹대는 관세 후속협상, 대미 관계 균열은 없어야

▷악질 민생범죄 집값 띄우기, 철저히 조사해 엄벌해야

 

한겨레：▷중국인 무비자 입국, 국익 훼손하는 국힘 ‘혐중’ 선동

▷국회 청문회 불출석 통보, ‘대법원장 무오류’ 선언인가

▷국가전산망 총체적 관리 부실, 이토록 안이할 수가

 

부산일보：▷국토부 장관 가덕신공항 공기 연장 언급 적절하지 않다

▷지역서 첫 한일 정상회담, 부산 도시 브랜드 높이는 기회로

 

디지털타임스：▷운항 10일 만에 멈춘 한강버스… ‘조급증 시정’ 끝판왕 아닌가

▷與 일각의 반미 움직임… 동맹 균열과 안보 위기 부를 자충수다

 

매일경제：▷트럼프 투자 압박 지나치지만 反美는 해결책 아니다

▷전산망 대란 국민 불편 와중에 정치권은 '네탓 공방'만

▷실리콘밸리서 초장시간 근로 996 확산 … 한국은 4.5일제 과속

 

서울경제：▷“민간 중심 31만 가구 착공” 빠른 실행·적기 공급이 관건

▷정부망 마비로 민원 대란, ‘백업 부실’ 무한 책임 물어야

▷코스닥 신규상장 ‘반토막’…신산업 생태계 무너질라

 

세계일보：▷‘9·7대책’에도 집값 천정부지, 공급 확대 속도 내야

▷관세협상 난항 속 트럼프 향한 막말, 국익에 도움 안 돼

▷국가전산망 마비 민원 대란에도 여야는 네 탓 공방

 

조선일보：▷‘실세 비서관’ 국회 출석 막으려 보직까지 바꿨나

▷이공계 매년 580만명 배출 中, 1년 출생 23만명 韓은 의대로

 

서울신문：▷커지는 집값 불안, 수요 억제만으로는 역부족

▷북중 밀착, 한미 이완… 정치권 ‘메시지 관리’ 유념할 때

▷강성 지지층만 보이는 여야… 민생은 안중에도 없다

 

매일신문：▷'사법부는 신이냐' 대법원장 공격한 정청래, 아무도 신이라 하지 않는다

▷민주당의 정부 조직 개편 폭주, 멈출 브레이크가 없다

▷중국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, 지역 관광 활성화 계기로

 

문화일보：▷헌법 무시한 정치쇼 우려되는 ‘조희대 청문회’ 접어야

▷위헌론 커지는 검찰청 폐지와 신속한 헌재 판단 필요성

▷참담한 국가전산망 ‘중대재해’…정치 실패 책임도 크다

 

헤럴드경제：▷이중화, 서버·배터리 분리, 교체주기…기본 안 지켜 큰 火

▷의약품 100%, 반도체 비례관세…통상 교착 길어지지 않게

 

동아일보：▷대학마저 ‘교권 추락 몸살’… 자력구제에 내맡길 일 아니다

▷‘빚의 늪’ 빠진 자영업자 4년 새 10배… 아직 끝나지 않은 팬데믹

▷배터리 선진국에서 반복되는 후진적 배터리 재앙

 

한국경제：▷트럼프 맹비난한 민주당, 野도 아닌 與가 이렇게 감정적 대응하나

▷'배터리 리스크' 극복에 모빌리티 등 첨단산업 성패 달렸다

 

파이낸셜뉴스：▷금융위·금감원, 국민에게 봉사하는 자세로 일해야

▷예산 없어 못했다는 백업 가동, 이중화 당장 구축을

 

강원일보：▷지역 재정 선순환 구조, 지방소멸 해법의 핵심

▷강원도 의료 AI 산업, 대한민국 미래산업 되려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