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5.08.26(화) 21개 언론사 사설모음 [새벽창] 李 “野 배제 안돼” 鄭 “국힘 해산”, 어색하고 위험한 엇박자

문화일보：▷내년 730兆 확대재정, 국채마저 외국인에게 휘둘릴 지경

▷노란봉투법·상법 후폭풍 시작, 3大 보완책 서둘러야

▷李 “대통령과 與 대표 입장 달라… 野 대표 당연히 만날 것”

 

부산일보：▷해수부 기능 강화 통한 '해양수도 부산' 완성 첩첩산중

▷정부 부동산 대책에 광역시 '세컨드 홈' 특례 담아야

 

국민일보：▷가정폭력·교제폭력, 적극적인 초동 대응이 관건이다

▷주 4.5일제 위해 ‘황제 파업’하려는 억대 연봉 금융권

▷졸속 상법 개정… 경영권 방어 장치 등 보완책 마련해야

 

조선일보：▷과잉 수사 비판하던 민주당이 특검 연장 추진, 내로남불이다

▷‘비명횡사’ 민주당이 李대통령과 엇나가는 상식밖 움직임

▷노조와 소액주주 동시 협공, 기업 경영 버텨 내겠나

 

이데일리：▷반도체 패권 '올인' 미국, 특별법도 처리 못하는 한국

▷글로벌 열풍 속 외화내빈 K컬처, 지재권 전략 강화해야

 

헤럴드경제：▷노란봉투법, 벌써 원청 교섭 요구…보완입법 시급

▷대통령은 대화하자는데 鄭 “국힘해산” 김·장 “정권끝장”

 

한국일보：▷시진핑도 리창도 못 만났다, 중국의 대통령 특사 홀대

▷10억 넘는 코인 부자 1만명... 과세 유예 더는 없도록

▷'더 센 상법'도 처리...與 독주 입법 지속가능성 고려를

 

한국경제：▷내년 예산 8% 증액 가닥…경기회복형 재정 확대라도 지나치다

▷"국력 키워야" 절치부심하는 李 대통령…그 힘의 원천은 기업

▷노란봉투법에 더 센 상법까지…기업들은 그저 망연자실할 뿐

 

한겨레：▷2차 상법 개정안 통과, 기업 지배구조 개선 계기 돼야

▷박성재·심우정 압수수색, 검찰 내란 동조 의혹 캐내라

▷‘민원 사주’ 제보자 불기소하고 류희림 재수사해야

 

동아일보：▷결국 문 닫은 경찰국… ‘경찰 독립’ 시계 거꾸로 돌린 3년

▷‘더 센 상법’ 강행… 투기자본 앞에 韓 기업 무장해제되나

▷트럼프가 연 예측불허 ‘포에버 협상’ 시대… 이 또한 헤쳐가야

 

중앙일보：▷‘더 센 상법’까지…경영권 방어 수단도 시급히 마련해야

▷대통령은 “야당과 대화”, 여당 대표는 “국민의 적”

 

강원일보：▷해수욕장 폐장 이후 안전관리 빈틈없어야 한다

▷한일정상 균형발전 협력, 도에 실질적 기회 돼야

 

경향신문：▷심우정 압수수색한 특검, 윤석열 석방 진상 철저 규명해야

▷2차 상법 개정안 통과, 지배주주 전횡 막는 첫걸음

▷야당 배제 안된다는 이 대통령, 여당 대표에도 해당되는 말

 

디지털타임스：▷‘더 센 특검법’ 들고나온 與… 드러내놓고 ‘적폐청산’ 하잔 얘긴가

▷해수부 “HMM 지분, 지자체 소유하자”… 아예 국유화 선언하라

 

세계일보：▷한덕수, 진상규명 협조가 50년 공직 마지막 도리

▷‘더 센’ 상법도 개정, 지지층에 기운 입법 강행 더는 안 돼

▷李 대통령 “반탄 野 대표와 대화”… 與 대표도 바뀌어야

 

매일신문：▷李 대통령 "야당과 대화" 진심이면 '노란봉투법' 거부권 행사해야

▷최악의 청년 구직난, 앞으로 더 암담하다

▷조국, 진정으로 '인간으로서 해야 할 도리'는 사과와 자숙이다

 

매일경제：▷'勞使 글로벌 스탠더드' 말하려면 대체근로부터 허용해야

▷이번엔 '더 센 상법' 국회 통과 … 불가피해진 배임죄 폐지

▷정책감사 폐지한다면서 尹정부 재정적자는 따지겠다는 與

 

서울경제：▷비싼 전기료에 짐 싸는 기업들…산업공동화 기우 아냐

▷與 기업 옥죄기 ‘속도전’ 멈추고 구조개혁 나설 때다

▷李 “野 배제 안돼” 鄭 “국힘 해산”, 어색하고 위험한 엇박자

 

파이낸셜뉴스：▷케데헌 열풍 뜨거운데 한류 정책은 소극적

▷더 센 상법안도 통과, 경영권 방어용 보완 입법 필요

 

서울신문：▷자동차 공장 국내 못 버틸 판인데, 이 지경에도 “파업”

▷李 “野와 당연히 대화”… 정청래 대표가 새겨듣기를

▷‘더 센 상법’까지… 후폭풍 감당할 대책 시급하건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