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4.09.26(목) 21개 언론사 사설모음 [새벽창] 단체 식사 모임 된 尹·韓 만남, 지금 그렇게 한가한가

한국일보：▷탈북 태영호도 “대북 전단부터 멈추자” 일리 있다

▷최 목사 명품백 ‘청탁’ 인정, 김 여사 법리 재검토해야

▷윤 대통령의 '한동훈 패싱'은 국정 혼란만 키울 뿐

 

부산일보：▷산은 부산 이전 답보 책임 서울시장에 전가한 김민석

▷실망스러운 윤·한 ‘빈손 만찬’, 꼬인 정국 풀 의지 있나

 

문화일보：▷엇갈린 ‘명품백’ 수심위 결론과 더 엄중해야 할 檢 판단

▷국민 걱정 키운 尹·韓 ‘빈손 만찬’, 국정 책임 자세 아니다

▷中 경기 부양 급선회…우리도 내수 살리기 적극 나설 때

 

한겨레：▷공개투쟁 나선 방심위 ‘민원사주’ 신고자들

▷‘강남 출신 대입 상한’ 두자는 한은 총재의 고언

▷수심위 ‘명품백 대통령 직무관련성 인정’, 이게 상식이다

 

헤럴드경제：▷尹-韓, 메뉴 대신 의제 놓고 성과 내는 다음 회동을

▷밸류업지수 공개, 세제 인센티브 병행돼야 K-증시 레벨업

 

한국경제：▷서울교육감 보수 후보 단일화, 좌편향 교육 정상화 기회

▷대한민국 인버스에 투자하라니…민주당, 금투세 폐지 결단해야

▷7월 신생아 깜짝 증가했지만 저출생 극복대책 더 속도내야

 

동아일보：▷준 쪽은 ‘기소’ 받은 쪽은 ‘불기소’… 눈치 보다 딜레마 자초한 檢

▷“속 좁고 교활” “구중궁궐 갇혀”… ‘김·의·민’ 빠진 용산 만찬

▷트럼프 “韓 일자리·공장 빼앗아 올 것”… 더 독해진 美 우선주의

 

강원일보：▷배추가 ‘금추’, 올 김장 걱정 없이 마련할 수 있나

▷춘천시, ‘2024 세계태권도대회’ 이후를 준비해야

 

서울경제：▷“인버스 투자하라” 황당한 궤변 접고 금투세 당론 서둘러 정하라

▷기업·국가 함께 일·가정 양립 노력해야 저출생 해소된다

▷美 선거 판세 불확실…경제안보 컨트롤타워 구축해 대비하라

 

중앙일보：▷제 얼굴에 침 뱉기인 야당의 체코 원전 덤핑수주 시비

▷여권 수뇌부의 맹탕 만찬…국민 염장 지르기로 작정했나

 

서울신문：▷尹·韓 ‘빈손 만찬’, 걱정 커지는 국민 목소리 들린다면

▷반도체 원자재 中 의존… 미중 무역전쟁 때 어쩌려고

▷엇갈린 ‘명품백’ 수심위 판단, 檢 법리로 엄정 처리를

 

디지털타임스：▷검찰청 폐지·거부권 제한… 野, 다음엔 무슨 해괴한 법 만들려나

▷서울교육감 보수 단일후보 확정… 승리 위한 승복 빛난다

 

파이낸셜뉴스：▷기업들이 저출산 해결에 적극 나서게 유도해야

▷"부자동네 대입 상한" 한은 총재의 일리 있는 일침

 

국민일보：▷출산율 최대폭 증가… 육아기 유연근무제로 뒷받침해야

▷미국 이어 중국도 금리 인하… 한국엔 그림의 떡

▷10년 만에 2배 길어진 재판 기간, 판사 정원 서둘러 늘려야

 

조선일보：▷5년 만에 삼성 추월, 때릴수록 강해지는 中 화웨이

▷‘文 정권 대북 정책 잘못돼 北이 통일 거부’ 李도 이렇게 보나

▷단체 식사 모임 된 尹·韓 만남, 지금 그렇게 한가한가

 

경향신문：▷김건희 명품백 직무관련성 인정한 수심위, 검찰은 수용해야

▷저임금에 통금까지, 필리핀 가사도우미 이탈 부른 졸속행정

▷협량과 내분만 남은 윤·한 ‘맹탕 회동’, 국민 두렵지 않나

 

연합뉴스：▷상반된 '수심위 판단' 받아든 검찰, 명운 걸고 결론 내야

▷'빈손 90분 회동'…尹·韓, 현안놓고 조속히 대화해야

 

세계일보：▷중장기 교육계획 방향 맞지만, 혼란 없도록 만전 기하길

▷엇갈린 수심위 결론 혼선, 檢 좌고우면이 자초한 것 아닌가

▷출생·혼인 깜짝 반등 희소식… 희망의 불씨 살려 나가야

 

매일신문：▷조직 위한 조직 된 괴물, 체육회에 자정 기대할 수 없다

▷명품 백 몰카 최재영과 그를 두둔하는 자들의 비(非)인간성

▷22대 국회, TK 현안 연내 처리해야

 

이데일리：▷핵심기술 유출, 솜방망이 처벌 왜 놔두나

▷군의관 부족, 의무사관학교 설립이 답이다

 

매일경제：▷유튜버에 쫓긴 운전자 사망…자극적 영상 단속 강화를

▷1년 쉰 의대생 유급 안한다니, 의료 질 저하 걱정된다

▷유연근무로 출산 3배 늘린 '마녀공장'… 이런 中企 더 나와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