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4.09.25(수) 21개 언론사 사설모음 [새벽창] 자고나면 추가되는 ‘김건희 의혹’, 그냥 넘어갈 순 없다

서울경제：▷글로벌 빅테크 조세 회피 막기 위한 제도 정비 서둘러야

▷“값싼 전기에 한전 손실 12조”…가격 현실화 검토할 때다

▷당정대, 신경전 멈추고 국민 눈높이에서 국정 쇄신 나서라

 

한국일보：▷AI 경쟁력 추락하는데, 이제야 국회는 기본법 공청회

▷윤-한 '맹탕 만찬'으로 성난 여론 가라앉힐 수 있겠나

▷김 여사 의혹에 예사롭지 않은 민심... 덮지 말고 해소 나서야

▷"재벌이 밸류업 발목" 외신 지적... 상법 개정 필요한 이유다

 

국민일보：▷대통령과 여당 대표의 독대가 이리 어려워서야

▷밸류업 앞서 시장 불신·불확실성 없앨 대책부터 세우라

▷공수처는 공천개입 의혹 진상 속히 밝히길

 

문화일보：▷급기야 이화영·김성태 대질하겠다는 끝없는 ‘李 방탄’

▷美日 권력 교체와 北 핵실험 조짐, 더 절실한 외교력 강화

▷금투세 분수령 野 토론회…현실적 대안은 시행 유예뿐

 

매일경제：▷금투세 끝장 토론 마친 민주당, 이제 이재명이 결단해야

▷체코원전 기업인 불러 저가수주 추궁하겠다는 野의 몰염치

▷尹·韓 독대 논란에 퇴색된 당정 지도부 만찬

 

동아일보：▷公기관 성비위 현장점검 단 1%… 여가부 ‘개점휴업’ 언제까지

▷도이치 수사 개시 때 40번 연락… 10여 년 전 연락 끊었다더니

▷“수업 안 들어도 시험 치면 진급”… 끝없는 땜질 처방의 귀결은?

 

강원일보：▷의사 수 전국 최하위, 의료 인프라 구축 시급하다

▷국비 10조 시대 열어 ‘특별자치도 신모델’ 만들자

 

중앙일보：▷블랙리스트 만든 의사에게 모금운동…국민은 안중에 없나

▷이재명 호위무사로 전락…김민석은 왜 이 지경이 됐을까

 

디지털타임스：▷巨野, "이화영·김성태 대질조사"… 국회가 재판까지 하나

▷`밸류업 지수` 발표, 후진적 기업지배구조 선진화 계기돼야

 

경향신문：▷‘속빈 강정’ 우려 나오는 체코 원전, 장밋빛 홍보만 할 땐가

▷조세 정의 잣대 될 금투세, 예정대로 내년 시행해야

▷잇단 김건희 공천 개입설, 당사자들 부인하면 없는 일인가

 

서울신문：▷50년 뒤 가장 늙은 나라… 사회 시스템 재편 속도 내야

▷또 ‘금배추’… 기후위기 농산물 대책 세우고 있나

▷현실 괴리에 제동 걸린 ‘필리핀 가사관리사’

 

한겨레：▷자고나면 추가되는 ‘김건희 의혹’, 그냥 넘어갈 순 없다

▷미국 중국산 커넥티드카 금지, 공급망 다변화 서둘러야

▷독대는 커녕 밥만 먹고 헤어진 대통령과 여당 대표

 

헤럴드경제：▷50년내 한국인 3분의 1 급감, ‘생산인구 절벽’ 생사 문제

▷중국 기술 커넥티드카 금지한 미국, 면밀 대응 필요

 

부산일보：▷50년내 인구 3분의 1 급감, 지역균형발전이 해법이다

▷도시철도 공사 도로 잦은 싱크홀… 시민 불안 잠재우라

 

파이낸셜뉴스：▷취약청년 지원, 양질 일자리 늘리는 게 최선

▷거대야당의 금투세 '역할극' 논란 볼썽 사납다

 

세계일보：▷딥페이크 성범죄 처벌법, 늦은 만큼 엄정하게 집행하길

▷‘K 밸류업 지수’ 공개, 세법 개정·규제완화로 실효성 높여야

▷현안 해법 모색은커녕 불신 해소도 못한 용산·여당 회동

 

매일신문：▷SPC 대신 대구시 직접 개발 검토, 중대 고비 맞은 TK신공항

▷검사 탄핵 청문회 일방적 증인 채택, ‘이재명 방탄’ 여론 재판 꼼수

▷제조업체 구인난 해결, 현장 목소리부터 들어라

 

조선일보：▷불편해도 대통령과 與대표는 자주 만나야

▷민주화 선배 장기표에 조문·애도 한마디 없는 민주당

▷구글 애플 한국서만 30% 수수료 갑질, 정치권은 방치

 

한국경제：▷세계적으로 힘 받는 원전 건설, 딴지만 거는 韓 야당

▷구글코리아 등 빅테크 '조세 회피' 의혹 철저히 따져야

▷'밸류업 지수' 시동…세제 인센티브는 여전히 안갯속

 

이데일리：▷한풀 꺾인 가계대출, 금리 내려도 흔들림 없어야

▷잇단 흉기 난동 예고, 공중협박죄 도입 시급하다

 

연합뉴스：▷갑론을박 금투세, 정치권은 서둘러 결론 내라

▷외국인 가사도우미 벌써 이탈, 현실 직시한 근본대책 내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