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4.07.10(수) 21개 언론사 사설모음 [새벽창] ‘김건희 문자’ 논란, 이제 유야무야 넘길 수 없게 됐다

동아일보：▷의평원 겁박, 동네 의사도 교수로… 이게 ‘의대 선진화’인가

▷국민청원으로 ‘尹 탄핵’ 청문회 연다는 野… 듣도 보도 못한 일

▷“사과 뜻 아냐” “인간이 돼야”… ‘여사 문자’ 공방으로 끝난 與 토론

 

서울경제：▷최저임금 심의 돌입, 노조 기득권만 챙기려는 과속 인상 안 된다

▷트럼프 강령 “국익 중심 외교”…더 거세지는 ‘美우선주의’ 대비해야

▷巨野 ‘尹탄핵 청문회’ 추진, 대통령 흔들기 정쟁에 빠지자는 건가

 

경향신문：▷‘류희림 민원 사주’ 눈감고 제보자만 캐는 권익위, 왜 있는가

▷채 상병 특검 또 거부한 윤 대통령, 민심과 싸우잔 건가

▷말만 앞서가는 국회 탄핵소추 청문회, 과유불급이다

 

세계일보：▷검사 탄핵안 둘러싼 이성윤의 ‘추태’와 곽상언의 ‘소신 반대’

▷전셋값 59주 상승, ‘집값 자극’ 임대차 2법 폐지 서둘러야

▷정략적·부실 사유로 尹 대통령 탄핵 청문회 열겠다는 巨野

 

디지털타임스：▷본색 드러난 巨野 `尹 탄핵`, `李 방탄` 위해 나라 망치려 작정했나

▷최저임금 27.8% 올리자는 노동계, 고사 직전 자영업 숨통 끊는다

 

중앙일보：▷화재 4회, 폭발 3회…위험 징후 무시했던 아리셀 참사

▷국민 세금까지 지원해준 대표 기업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

 

국민일보：▷결국 ‘대통령 탄핵’ 국회 의제 올린 민주당, 이성을 잃었다

▷북·러 군사협력 움직임… 국제 공조로 선제적 차단해야

▷또 ‘거부권’ 채상병 특검법, 여야 협의해 위헌성 없애라

 

매일경제：▷尹탄핵 청문회 열겠다는 野, 민생 외면한 채 정쟁만 할텐가

▷자영업자 무너지는데 최저임금 1만2600원으로 올리자는 勞

▷종자 개발하러 해외 나가는 현실…이래서 기후공습 대응하겠나

 

파이낸셜뉴스：▷경쟁하듯 반도체 돕기 나선 여야 박수받을 만하다

▷최저임금 근로자보다 영세 사업자 먼저 보라

 

문화일보：▷검사 탄핵 부추겨놓고 고소당하자 발뺌한 이성윤 추태

▷채상병특검법 2차 거부권…野는 공수처 수사 지켜봐야

▷요건 안 되는 ‘尹 탄핵’ 국회 청문회 연다는 민주당 저의

 

한국일보：▷'북핵 폐기' 없앤 美공화당 정강… 외교 혼란 대비돼 있나

▷민주당 탄핵청문회, 무턱대고 대통령 쫓아내겠다는 건가

▷예견된 거부권, 무한반복 않으려면 특검 추천권 절충을

 

부산일보：▷글로벌 허브도시 기반 김해공항·에어부산 홀대 안 돼

▷'채상병특검법' 2차 거부, 국회 정상화 위해 논란 끝내야

 

매일신문：▷정무적 판단 능력 의심되는 한동훈의 김 여사 문자 ‘읽씹’

▷尹 대통령 ‘채 상병 특검법’ 재의요구권 행사, 당연한 귀결

▷차량 급발진 논란, ‘페달 블랙박스’ 장착 의무화해야

 

이데일리：▷연체 늪에 빠진 지방은행, 지역경제 살릴 대책 없나

▷위기 경고등 켜진 건강보험, 지출 통제 방안 고민해야

 

헤럴드경제：▷내수 정체에 ‘경기 부진’ 진단한 KDI...과감한 대책 시급

▷반도체 ‘훈풍’ 부는데 파업목표가 생산차질이라니

 

연합뉴스：▷최저임금 '27.8%↑vs 동결'…합의제 정신 살려 논의를

▷'김여사 문자' 원문까지 공개, 자해극 치닫는 여권 내홍

▷최저임금 11,200원 vs 9,870원…합의제 정신 살려 논의를(종합)

 

한겨레：▷‘김건희 문자’ 논란, 이제 유야무야 넘길 수 없게 됐다

▷러시아와 갈등 키우는 윤 대통령, 지금은 그럴 때 아니다

▷‘이재명 부부’는 소환, ‘김건희 소환’은 변죽만 울린 검찰

 

한국경제：▷유럽 국방력 증강, 남의 일 아니다

▷18년 뒤 건보 누적 적자 563조원이라는 암울한 전망

▷시총 1조달러 질주하는 TSMC, 노조 파업하는 삼성전자

 

강원일보：▷전공의 행정처분 철회, 이젠 환자 곁으로 올 때다

▷제천~영월~삼척 고속도, 내년 반드시 착공해야

 

서울신문：▷탄핵, 탄핵, 탄핵… 주문 외우기 시작한 巨野

▷TSMC 시총 1조 달러 찍는 판에 삼성전자 총파업

▷尹, 나토 회의 참석… 북러 밀착 공동대응 강화를

 

조선일보：▷또 어이없는 역주행 사고, 조건부 운전면허도 검토를

▷사과 안 한 김 여사도, 답 안 한 韓 후보도 이해 안 돼

▷이유도 없는 ‘대통령 탄핵’ 청문회, 탄핵을 정치 장난처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