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4.02.02(금) 21개 언론사 사설모음 [새벽창] 재해법 유예 끝내 무산, 요구 다 수용하자 ‘그래도 안 된다’니

부산일보：▷박광수 BIFF 이사장 무거운 책임감 갖고 일해야

▷지역필수의사제 도입, 의료 불균형 해소에 초점 두길

 

경향신문：▷민주당, 선거제 당원투표 앞세워 ‘국민과의 약속’ 어길 건가

▷지역필수의사제 도입 서두르고 공공의료도 확대해야

▷생명 우선한 중대재해법 확대 시행, 정부는 연착륙 힘쓰라

 

연합뉴스：▷선거구 '유불리 따라 나눠먹기'한다면 정치개혁 자격없다

▷지역·필수의료 살릴 '마지막 골든타임' 놓쳐선 안 된다

 

헤럴드경제：▷‘피벗’ 선 그은 파월...우리 경제 더 인내할 때

▷사상 최대 세수 펑크에도 줄잇는 감세·포퓰리즘 공약

 

매일경제：▷野 몽니에 중대재해법 유예 막판 불발 … 민주당은 책임져야

▷尹 "지역필수의사제 도입" 지방의료 살리는 계기 되길

▷세수펑크 56조 났는데, 포퓰리즘 양곡법 또 통과 웬 말이냐

 

세계일보：▷두 소방관 안타까운 순직, 특단의 안전관리 대책 긴요하다

▷필수·지역 의료 강화한 만큼 의협은 의대 증원 반대 접어야

▷현장 아우성에도 중처법 유예 與 중재안 걷어찬 野

 

국민일보：▷중대재해법 유예 불발… 野 산업계 혼란 계속 방치할 텐가

▷수사 거부하는 ‘돈 봉투’ 의원들, 특권 앞에 무너지는 공정

▷또 안타까운 소방관 희생… 인력 늘리고 지휘권 일원화해야

 

강원일보：▷재건축·재개발, 도시계획 큰 틀에서 시행돼야

▷노후 인프라 개선 재투자는 ‘보편적 복지’다

 

중앙일보：▷“미국의 억지력 상실” 폼페이오의 경고…긴장 관리 나서야

▷‘중대재해법 유예’ 불발…산업 현장 혼란 불가피

 

문화일보：▷노후 도시 획기적 재건축, 교통 인프라 확충 병행해야

▷이승만 ‘건국전쟁’ 개봉, 현대사 왜곡 바로잡을 계기다

▷민주당 돈봉투 연루 의원 19명 신속 수사해 진상 밝히라

 

서울경제：▷수출 증가세…여러 장애물 넘으려면 기술 개발에 승부 걸어라

▷총선 68일 앞 선거 룰 오리무중, ‘꼼수 위성정당’ 제도 수술해야

▷‘중대재해법 유예’ 불발…경제 살리기 법안 끝내 외면할 건가

▷의대 증원으로 필수·지역 의료 붕괴 막고 원격진료 규제 풀어야

 

이데일리：▷작년 세수펑크 56조원, 주먹구구 세수추계 더 없어야

▷첫발 뗀 연금개혁 공론화, 현 국회 임기내 마무리해야

 

매일신문：▷의료 개혁 메스 잡은 정부, 성공적인 수술로 매듭짓길

▷문경 화재 소방관 순직이 우리 사회에 묻는다

▷곳간은 비었는데 ‘장밋빛’ 공약 남발, 코리아 디스카운트 불러온다

 

조선일보：▷피고인 돼 재판받는 검사가 승진, 결코 반복 안 돼

▷이번엔 여야 철도 지하화 경쟁, 80조원 누가 대나

▷재해법 유예 끝내 무산, 요구 다 수용하자 ‘그래도 안 된다’니

 

디지털타임스：▷중처법 합의 거부한 민주, 민생보다 기득권노조 표가 더 급했나

▷韓, 의원 세비 중위소득 수준 제안… 총선서 국민 판단 받아보라

 

파이낸셜뉴스：▷'철도 포퓰리즘' 남발 말고 사업성 꼼꼼히 따져야

▷필수·지역의료 파격 지원, 의대 대폭 증원도 신속히

 

한국경제：▷주목되는 '의료 4대 패키지'…건보재정 정상화도 서둘러라

▷SPC에 완패한 공정위, 기업 피해는 누가 책임지나

▷巨野가 끝내 외면한 83만 中企·자영업자 하소연

 

한국일보：▷필수·지역의료 개혁, 의대정원 확대로 의지 보이길

▷중대재해법 유예 합의 불발... 타협정치 불능 안타깝다

▷소방과 결혼한 2030 순직, 이젠 사회가 영웅 지켜줘야

 

동아일보：▷‘의대 증원 규모’ 알맹이 빠진 필수의료 강화 대책

▷‘고발사주’ 손준성, 檢 면죄부 받고 검사장까지 됐으나 유죄

▷재계 5위 포스코 CEO 후보 6인 압축… 오직 비전·능력만 보라

 

서울신문：▷‘병원 없다’ ‘의사 없다’는 말 더는 안 나올 개혁 되길

▷소상공인 호소도, 대통령 양보도 외면한 野

▷철도 지하화 경쟁, 돈은 어디서 만들 셈인가

 

한겨레：▷‘병립형’ 역주행, 그마저 당원에 책임 떠넘긴 이재명 대표

▷‘김건희 명품백’ 신고, 45일째 말없이 꼼짝않는 권익위

▷잇따르는 산재사망, 중대재해법 유예 논의 중단해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