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4.01.26(금) 21개 언론사 사설모음 [새벽창] 달빛철도 끝내 통과, 더 큰 문제는 나쁜 선례 남긴 것

서울경제：▷애플 이어 MS 시총 3조 달러…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나서라

▷지난해 성장률 1.4%…성장 동력 재점화 위한 행동력 발휘해야

▷포퓰리즘 달빛철도법 통과시키고 중처법 유예는 외면한 국회

 

서울신문：▷이번엔 배현진 피습, 또 정치 테러라니

▷영세사업자 83만명 예비범법자 만드는 정치

▷수도권 교통지옥 해소, 속도가 관건이다

 

중앙일보：▷‘트럼프 정부 2.0’ 등장 가능성 다각도로 대비해야

▷중대재해법 유예는 좌절…달빛철도는 일사천리

 

한국일보：▷속도 내는 북핵 다종화…대응전략 있기는 한가

▷3주 만에 철회 ‘무전공 확대’, 조급한 추진 돌아봐야

▷윤 대통령, 신년 기자회견이 옳다

▷백주 도심에서 또 정치인 피습, 민주주의 위협이다

 

매일경제：▷총선 예비후보 40%가 전과자 … 국민이 눈부릅뜨고 걸러내야

▷중대재해법 유예 무산, 말바꾼 민주당 무책임하다

▷국회는 달빛철도 통과, 정부는 GTX 신설 … 재원대책은 있나

 

강원일보：▷선거구 획정 지연, 국민 참정권 침해하는 행위

▷GTX 노선 춘천·원주 연장, 지역 발전 새 이정표

 

파이낸셜뉴스：▷3대 개혁 외면하면 독일 쇠락의 전철 밟을 수 있다

▷달빛철도 끝내 통과, 더 큰 문제는 나쁜 선례 남긴 것

 

조선일보：▷李 대표 피습 3주 만에 여당 의원 공격, 정치 테러에 철저히 대비해야

▷윤 대통령 하고 싶은 말보다 국민이 듣고 싶은 말 하길

▷한국 국회의 ‘국익 뒷전’ 보여주는 달빛 철도 사태

 

동아일보：▷취객 뒷수발에 파출소 마비… 별도 시설 만들고 비용 물려야

▷“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”… ‘134조 재원’ 대책 없인 희망고문

▷7년여 만에 일단락되는 국정농단 수사·재판… 뭘 남겼나

 

매일신문：▷달빛철도 특별법 국회 통과, 남부권 활성화 및 균형발전 초석

▷김 여사 명품 백 문제, 윤 대통령 입장 표명 빠를수록 좋다

▷고준위방폐장법 처리, 진영 논리로 접근할 일인가

 

이데일리：▷끝내 무산된 중대재해법 유예, 이런 게 민생 정치인가

▷현실로 닥친 인구재앙, 생산인구 확보 계획 서둘러야

 

국민일보：▷총선 70여일 앞두고 선거제 눈치보는 민주당, 이젠 결정하라

▷중소기업 어려움 외면하고, 포퓰리즘엔 한통속인 여야

▷거수기 역할만 하는 대기업 사외이사들의 호화 외유

 

세계일보：▷유불리만 따지며 혼선 가중하는 민주당 선거제 논의

▷“중처법 유예” 절규 외면하고 달빛철도는 통과시킨 여야

▷2023년 성장률 1.4%… 저성장 막을 구조개혁·혁신 시급하다

 

문화일보：▷박유하 이어 류석춘 무죄, 학문의 자유 보호한 판결

▷‘험지 출마’ 김경율 사퇴 외치며 양지 찾는 친윤 몰염치

▷작년 1.4% 저성장…투자·내수 살릴 국가적 총력전 펼쳐야

 

한겨레：▷경제위기 방불 ‘1%대 성장’, 눈앞 선거에만 매달릴 땐가

▷‘명품백’ 입장, 기자회견 아닌 대담으로 끝내려 하나

▷중대재해법 전면 시행, 근거 없는 ‘공포 조장’ 무책임하다

 

헤럴드경제：▷더 잦고 치밀해진 北 해킹, 선거 개입 우려는 없나

▷잠재성장률 밑돈 작년 GDP...2%대 복귀 내수가 관건

 

경향신문：▷접경지역 주민들의 “남북 대화” 호소, 정부 무겁게 들으라

▷초라한 경제성장률 1.4%, 감세·규제 완화 약발 없었다

▷재원·효과 불투명한 ‘철도 인프라’ 구축, 총선용 급조 안돼야

 

디지털타임스：▷임금체불 역대 최대…솜방망이 처벌 뜯어고쳐야 근절된다

▷여야, 달빛철도법 야합… 혈세낭비 대가 반드시 치르게 해야

 

연합뉴스：▷한국경제, 저성장 터널 진입하나…처방전 총동원해야

▷'달빛철도법은 통과·중대재해법 유예는 무산'시킨 정치권

 

부산일보：▷영진위 예산 감소… BIFF 등 지역 영화산업 지원 절실

▷'글로벌 허브도시 부산' 특별법 21대 국회서 통과돼야

 

한국경제：▷3주 만에 삐끗한 전공 자율선택 확대…교육개혁 왜 매사 이런 식인가

▷끝내 무산된 중대재해법 유예, 후폭풍 누가 책임 질 건가

▷GTX 건설 확대, 정치 논리보다 경제성 앞세워야 지속 가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