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3.11.09(목) 21개 언론사 사설모음 [새벽창] 전기요금 ‘반쪽 인상’…표심에 휘둘리지 말고 근본 해법 찾아야

문화일보：▷국회 회의 중 ‘주식 거래 카톡 확인’ 장관의 부적절 처신

▷마약 전방위 확산에도 수사 예산 깎으려는 해괴한 행태

▷종이컵·전기료·공매도…소통 없는 정책 급변 걱정된다

 

디지털타임스：▷’경제 죽이는 법’ 경제계 마지막 호소, 노란봉투법 폐기해야

▷與, 당내 반기 조기 수습해야 메가시티 진정성 인정받는다

 

연합뉴스：▷산업용 전기료만 올려 '한전 빚 200조' 감당할 수 있겠나

▷새 대법원장 후보에 조희대 전 대법관…국회 인준절차 서둘러야

 

강원일보：▷줄줄 새는 실업급여, ‘눈먼 돈’으로 계속 놔둘 건가

▷청년들이 떠나는 강원자치도, 희망을 잃고 있나

 

매일경제：▷정치 집회 일삼은 민노총의 자업자득 … 쿠팡 노조도 탈퇴

▷새 대법원장 지명, 국회는 사법공백 없도록 빠른 인준을

▷3만원대 5G요금제 … 소비자 선택 넓히는 물가 대책 더 나와야

 

파이낸셜뉴스：▷민생 외면한 거대 야당의 그칠 줄 모르는 폭주

▷전기요금 포퓰리즘 못벗고 자구책은 시늉만

 

한국일보：▷거대야당의 ’정략적‘ 탄핵 추진 위험하다

▷총선 앞 전기요금 동결, 이런 게 ‘정치과잉’ 아닌가

▷김기현 이재명, 과감히 내려놓고 당 쇄신 주도해야

 

한국경제：▷새 대법원장 후보자, 능력 아니라 정파적 이해로 발목 잡혀선 안 돼

▷상시 분규·파업 조장하는 '노란봉투법'…산업계는 공멸 위기감

▷직원에게 자사 제품 불매 요구한 민노총…이러니 등 돌릴 수밖에

 

조선일보：▷“정치 집단이냐” 잇단 탈퇴, 민노총 방향 안 바꾸면 고사시켜야

▷끝도 없는 안철수·이준석의 소아적 감정 충돌

▷대법원장 공석 45일 만에 후보 지명, 사법 공백 더는 안 된다

 

부산일보：▷오래된 영도 ‘영블루벨트’ 조성, 부산 부활 큰 기대감

▷부산이 2026년 세계 최고 블록체인 도시로 서려면

 

헤럴드경제：▷오락가락 일회용품 규제, 현장서 작동할 대안 내놓아야

▷경상수지 5연속 흑자...수출 레벨업이 ‘상저하고’ 관건

 

매일신문：▷공항철도 건설 예타 면제로 사업 속도 높여야

▷‘어른’ 홍준표와 ‘집도의’ 인요한, 두 사람의 만남이 남긴 숙제

▷민주당, 마약으로부터 우리 사회 지킬 의지 있기는 한가

 

이데일리：▷마약 천지 만들어 놓고 수사비 자른다니...野, 이럴 수 있나

▷행정력 앞세운 MB식 물가잡기, 부작용 외면 말아야

 

동아일보：▷가정용 빼고 산업용만 올린 전기료… 미룰수록 문제 커질 뿐

▷꿈틀대는 제3지대 신당, 與도 野도 변화 없인 태풍 키울 것

▷1년 넘게 국회 묶인 ‘공급망법’… 위기 앞에 참 한가한 여의도

 

세계일보：▷종이컵 등 일회용품 규제 철회, 총선용 포퓰리즘 아닌가

▷조희대 대법원장 후보 지명, 사법부 공백 조속히 해소돼야

▷野 이동관 방통위장 탄핵 강행 , 명분·실리 없는 폭주다

 

중앙일보：▷산업용 대용량만 인상…언제까지 전기료 땜질 처방만 하나

▷노란봉투법·방송법 강행에 나선 거야의 힘자랑 중독증

 

서울신문：▷‘방통위원장 탄핵’ ‘방송 3법 강행’, 적반하장의 극치

▷민주당, 사법부 수장 공백 최소화 적극 협력을

▷마약천국 될 판에 마약 수사비 깎겠다는 발상

 

국민일보：▷가계빚 시한폭탄인데 자화자찬에 빠진 금융위

▷산업용 전기요금만 찔끔 인상… 총선 의식한 미봉책

▷국방 장관이 예결위장에서 주식 거래 메시지 봤다니

 

서울경제：▷전기요금 ‘반쪽 인상’…표심에 휘둘리지 말고 근본 해법 찾아야

▷새 대법원장 지명, ‘기울어진 사법부’ 바로잡고 신뢰 회복해야

▷쿠팡 노조도 민노총 탈퇴, 무분별한 정치 투쟁에 대한 경고다

 

경향신문：▷조희대 대법원장 지명자, 사법 독립성·보수화 검증하길

▷이번에도 시행령, 국정원의 ‘사이버 꼼수 통제’ 멈춰야

▷당정의 급조·졸속·미끼 정책들, 국정 신뢰·미래 흔든다

 

한겨레：▷추경호 부총리, ‘노란봉투법’ 거부권 행사 길 닦기 하나

▷시행 보름 앞둔 환경 규제 급제동, 정책 신뢰 허문 당정

▷“검찰 출신 1% 미만” 궤변·막말·남탓 대통령 비서실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