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3.11.08(수) 21개 언론사 사설모음 [새벽창] 메가서울보다 더 화급한 문제는 지방 소멸이다

파이낸셜뉴스：▷메가서울보다 더 화급한 문제는 지방 소멸이다

▷뉴노멀이 된 고물가, 경제체질 강화로 버텨내야

 

국민일보：▷탄소중립에 역행하는 정부의 일회용품 규제 철회

▷최민희 자진 사퇴… 장기 파행 방통위 조속히 정상화해야

▷습관적 탄핵 남발하는 민주당, 명분도 실리도 없다

 

동아일보：▷일회용품 대책 “계속 추진” 두 달 만에 백지화한 환경부

▷10년간 20대 인구 순유입 수도권·세종뿐, 다른 덴 다 순유출

▷‘불법 공매도’ 칼 뺀 게 작년 7월인데 이제 와 “유리 다 깨진 시장”

 

한국경제：▷퍼주기 위해 국방 예산 깎자는 민주당

▷산업용 전기요금만 올린다?…땜질 말고 항구적 대안 마련해야

▷예견됐던 일회용컵 금지 백지화…규제보다 자발적 참여 유도로

 

조선일보：▷아무리 선거용이라도 해서는 안 되는 일이 있다

▷한미 우주동맹 본격화되는데 국회에 발목 잡힌 ‘우주항공청’

▷엉터리 선거법, 이번에 안 고치면 나라가 우스워진다

 

이데일리：▷정치권이 앞장, 공매도금지...금융포퓰리즘 경계해야

▷말로만 손보는 징벌적 상속세, 백년기업 어찌 만드나

 

디지털타임스：▷고금리 리볼빙으로 내몰리는 서민… 금융권, 상생방안 급하다

▷탄핵소추 남발해 국정 마비시키려는 野, 국민 안중에도 없나

 

매일신문：▷한동훈과 이동관도 탄핵한다는 민주당, 이 정도면 병이다

▷외국인 유학생 유치, 포용력 있는 문화적 토양 탄탄해야

▷더 커진 예대금리차로 배불린 은행권, 국민 고통 외면 말라

 

서울신문：▷공정위 ‘총수 고발 원칙’ 재검토, 이런 게 정책 소통

▷조국의 총선 출마는 ‘명예회복’과 거리 멀다

▷총선 앞 여야, ‘완력’ 접고 정책으로 싸워라

 

헤럴드경제：▷“혐의 입증없이 총수 고발” 공정위 고발지침 재검토 마땅

▷여야 총선기획단, 민생 정책경쟁 제대로 해보라

 

중앙일보：▷‘어린이들의 무덤’ 된 이-팔 전쟁…당사국들 자제해야

▷‘조·송·추’ 출마 군불 때기…아무런 대의도, 명분도 없다

 

문화일보：▷공분 부르는 ‘은행 과다한 이익’ 근본적 대책 세울 때다

▷한동훈·이동관도 탄핵 겁박 野… 헌법 농락하는 건달 정치

▷총선 5개월 앞인데 ‘야바위 선거법’ 방치한 여야 담합

 

세계일보：▷은행들 ‘이자장사’ 비판 마땅하나 ‘관치금융’ 명분 될 순 없다

▷총선 5개월 남았는데 선거제 개편 기약도 없는 여야

▷전기료 산업용만 인상 가닥, 총선용 포퓰리즘 아닌가

 

부산일보：▷‘산복도로 르네상스 시즌 2’는 주민을 위하여

▷지역 의대 출신 의사, 부산에 머무르게 해야

 

매일경제：▷8개월 보완 근로시간 개편, 이번엔 정부 최종안 나와야

▷'꼼수 위성정당' 보조금 삭감 추진…합당 원천금지가 옳다

▷종이컵 금지방침 철회, 친환경정책 후퇴 인식은 안돼

 

한국일보：▷공매도 포퓰리즘, 증시 변동성만 키웠다

▷'지금 하면 트럼프 승' 예측불가 美 대선... 혼란 대비할 때

▷일회용품 규제 없던 일로... 총선 앞에선 환경도 내팽개치나

 

경향신문：▷일회용품 규제 포기한 환경부, 플라스틱 줄일 의지 있나

▷대통령 거부한 최민희 사퇴, 이동관 ‘2인 방통위’ 끝내야

▷일 오염수보다 독한 핵폐수가 하루 30톤씩 바다로 샌다니

 

한겨레：▷요금 인상 회피용 한전 자구안, 국민에 더 큰짐 안돼야

▷해병대 ‘채 상병 사건’ 지휘라인 승진, 역시 ‘책임’은 없다

▷4번째 공수처 소환도 거부한 유병호, 누굴 믿고 버티나

 

서울경제：▷연금 소득대체율 올리면 부채 급증한다는 경고 새겨야

▷방송법 개정과 방통위원장 탄핵 밀어붙이는 巨野의 힘자랑

▷“대외 불확실성 지속”…총선용 선심 정책 경쟁할 때 아니다

 

강원일보：▷줄고 있는 ‘사랑의 연탄’, 각계의 온정 절실하다

▷조선왕조실록·의궤, 실질적 활용방안을 찾아야

 

연합뉴스：▷공매도 전면 금지, 신속히 대책 마련한 뒤 시장 정상화해야

▷일회용품 사용 규제 완화…환경정책 후퇴 아닌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