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3.09.07(목) 21개 언론사 사설모음 [새벽창] 공수처의 ‘표적 감사’ 감사원 압수수색, 제대로 밝혀야

연합뉴스：▷수능 전 마지막 모의평가서 사라진 '킬러 문항'

▷가습기살균제와 폐암 연관성 인정, 피해구제에 속도 내길

 

경향신문：▷‘뉴라이트’ 장관·육사 교수, 헌법·역사 왜곡 도 넘었다

▷부산저축은행 ‘허위 인터뷰·부실수사’ 의혹, 특검하라

▷해병대 수사 거짓말 드러난 국방장관 책임 물어야

 

서울경제：▷尹정권 겨냥 “끌어내려야” 외친 李, 사법 리스크부터 털어내라

▷경제 잿빛인데 정치파업… 국민 공감 못 얻는 ‘민폐’ 행태 멈추라

▷부동산시장 들썩이고 부실 위험 확산… 투기 수요 잡고 공급 확대해야

 

한국경제：▷존폐 논란 휩싸여온 공수처의 감사원 압수수색

▷日 언론 "한·일 관계 반년 만에 극적 개선"… 기시다 정부는 뭐했나

▷尹대통령 거대 시장 인도·인니 방문… '알타시아' 절호의 기회다

 

강원일보：▷발등의 불 된 강원특별자치도 재정 건전성 확보

▷소비자물가 다시 3%대, ‘서민 경제’ 짓누르고 있다

 

한겨레：▷밀착하는 북-러, 한반도 긴장 관리 외교 절실하다

▷대통령실 ‘대선 공작’ 낙인, 익명 뒤에 숨은 여론몰이

▷공수처의 ‘표적 감사’ 감사원 압수수색, 제대로 밝혀야

 

이데일리：▷입법 독주 말라는 국회의장 쓴소리...흘려들을 말인가

▷기금 돈 빼서 재정 적자 메우기, 정부도 돌려막기 하나

 

국민일보：▷‘탄핵 선동’과 ‘국기문란’의 무한충돌, 국민은 불안하다

▷여성 대상 범죄 늘고, 남녀 임금 격차 여전한 한국 사회

▷저축은행의 연체율 상승세, 경각심 늦춰선 안된다

 

매일신문：▷‘윤석열=대장동 몸통’ 기획에 가담한 ‘가짜 뉴스 공장’들

▷경찰들이 떠난다… 합리적 인사와 걸맞은 보상으로 사기 올려야

▷수술실 CCTV 의무화 시행 코앞인데 헌법소원 제기한 의협

 

동아일보：▷주무인 고용부 산하기관도 외면, ‘직무급제 확산’ 잘 되겠나

▷“전기차 백지화” “10% 관세”… 美 대선발 경제 리스크 대비해야

▷“일할 가치 없다” 저성장에 ‘복지 함정’ 빠진 獨, 남 일 아니다

 

조선일보：▷이제 ‘2차 진술 번복’ 예고까지 나온 이화영 재판, 재판 아닌 정치

▷‘북·러 무기 거래’ 러 침략 불똥 韓으로, 좁은 소견 인사들 뭐라 할 텐가

▷당사자가 30분 부인해도 무시하고 보도, 언론의 탈 쓴 대선 사기

 

세계일보：▷명분도 실리도 없는 여당의 강서구청장 보선 공천 방침

▷‘방탄 단식’ 피의자가 대통령 탄핵 운운할 자격 있나

▷인태 외교 지평 넓히고 북핵 대응력 강화한 한·아세안 회의

 

문화일보：▷혈세 174억 받고 정치 편향, 민주화사업회 쇄신 급하다

▷대장동 몸통 조작 가담한 일부 매체와 가짜 뉴스 카르텔

▷金·푸틴 거래 통한 ‘북핵 완성’ 모든 수단 동원해 막아야

 

부산일보：▷망신살' 벡스코 정전 사태, 재발 방지책도 없다니

▷일자리 미끼 성범죄 기승, 당국 발본색원 나서라

 

서울신문：▷대선 공작 인터뷰, 민주당 먼저 알았나

▷“재정준칙 도입 서둘라” IMF 권고, 국회 답하라

▷이참에 윤미향 주변 반국가세력 발본색원하라

 

한국일보：▷무당층 최고치… '이념전쟁'과 '방탄단식'에 염증 난 여론

▷90달러 돌파한 유가, 추석 물가 잡고 최악 상황 대비하길

▷김만배 허위 인터뷰 엄벌하되 언론위축은 없어야

 

매일경제：▷"尹 모른다고 했는데 정반대로 보도"… 언론의 존재 이유를 묻는다

▷천만원짜리 '한 달 살기' 전락한 청년 해외취업 사업

▷"러와 무기거래땐 대가 치를 것" 김정은 향한 미국의 최후통첩

 

중앙일보：▷기업 부담 감수한 임시공휴일, 내수 진작의 촉매 돼야

▷‘대통령 탄핵’ 발언에 난장판…마지막 정기국회도 실망 안기나

 

파이낸셜뉴스：▷위상 높아진 아세안,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해야

▷여성 고용률 60% 시대, 여전한 양성 불평등의 민낯

 

헤럴드경제：▷＇탈중국＇ 대안 인니·인도, 경제· 안보 협력 한층 강화해야

▷＇청년기본소득＇폐지 수순, 복지 성패는 지속가능 여부

 

디지털타임스：▷북중러 밀착 가시화… 급류 타는 신냉전 대비책 있는가

▷檢, 김만배 `뉴스 공작` 정황 한 점 의혹 없도록 엄정수사 해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