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3.07.20(목) 21개 언론사 사설 모음 [새벽창] 흥정하듯 호가로 결정되는 최저임금, 이대론 안 된다

파이낸셜뉴스：▷시대 동떨어진 총수지정제 족쇄 풀 때 됐다

▷최저임금 심의 파행 언제까지 되풀이할 셈인가

 

동아일보：▷美 핵잠 입항에 北 SRBM 발사… NCG 강화로 도발 야욕 꺾어놔야

▷‘물 관리 부처’ 정권 따라 오락가락… 조직 아닌 인프라가 문제

▷최장 파행 끝 ‘최저임금 9860원’… 37년 묵은 결정체계 손볼 때

 

매일경제：▷이달말 나올 세제개편안, 기업 투자 촉진할 통큰 결단 주문한다

▷이재명 최측근 이화영의 방북비 대납 실토, 이것도 소설인가

▷피멍든 의인의 손 vs 가벼운 의원의 입

 

경향신문：▷버스요금보다 더 적게 오른 내년도 최저임금

▷윤 대통령, 언제까지 ‘힘에 의한 평화’만 외칠 건가

▷한동훈 장관의 불복 논리 이미 배척한 엘리엇 판정문

 

헤럴드경제：▷한미 핵협의 첫발, 잦은 북핵 도발에 실효성 더 높여야

▷최저임금 2.5% 인상, 소상공인은 이 정도로도 허리 휜다

 

한겨레：▷물가 못 미친 내년 최저임금, 저임 노동자 안중에 없나

▷독립유공 심사 광복회 뺀 보훈부 ‘반민족행위’ 멈춰야

▷대통령 대학 동기 총장, 선관위 정치중립 시비 자초

 

세계일보：▷이화영, “방북비 대납 李에 보고”… 이래도 모르쇠 할 건가

▷물관리 국토부로 환원하고 4대강 보 재건 모색해야

▷최저임금 2.5% 인상, 한계 몰린 소상공인 지원 필요하다

 

서울경제：▷이화영 “방북비 대납 보고”… 李대표 피하지 말고 진실 밝혀라

▷최저임금 협상 후유증… 해외 모델 참고해 결정 체계 수술하라

▷北 또 미사일 도발… 보상 아니라 제재·응징 한다는 것 보여줘야

 

한국일보：▷JSA 얼마나 허술하길래… 불상사 없게 상황 관리 만전을

▷경기불안에 홍수까지...추경 등 내수대책 적극 검토돼야

▷흥정하듯 호가로 결정되는 최저임금, 이대론 안 된다

 

서울신문：▷소폭 오른 최저임금 9860원, 일자리 확대 더 절실

▷‘치수’ 국토부 환원하고, 지자체 책임 강화해야

▷수해 법안 27건 방치한 국회, 무슨 할 말 있나

 

국민일보：▷최저임금 2.5% 인상… 지급 능력 높일 정책 병행해야

▷이젠 사람이 죽어도 일하지 않는 국회

▷북한 도발에는 한·미동맹의 압도적 대응이 답이다

 

연합뉴스：▷올해도 표결로 확정된 최저임금… 제도 개선에 나서야할 때다

▷난맥상 드러낸 물관리체계, 합리적 대안 마련 서둘러야

 

문화일보：▷‘공정성 유린 MBC 보는 게 괴로웠다’는 진보 언론학자

▷“방북비 대납 李에 보고” 이화영 진술… 이래도 소설인가

▷최저임금 2.5% 인상, 내년 결정 땐 업종별 구분해야

 

이데일리：▷시늉만 낸 불체포특권 포기, 내려놓을 게 이것 뿐인가

▷갈등ㆍ기싸움 부추기는 최저임금...결정 방식 재편해야

 

한국경제：▷1, 2호 의안 거부당한 野 혁신위… 이럴 바엔 자진 해산 선언하라

▷북한 해킹 시도 하루 100만건, 사이버 공격 총력 대응해야

▷최저임금 1만원 근접… 자영업·中企 차등안 더 절실해졌다

 

매일신문：▷속전속결로 이뤄진 특별재난지역 선포, 피해 복구에 총력을

▷윤석열 정부 발목 잡으려고 위헌 입법도 서슴지 않는 민주당

▷내년 최저임금 9천860원, 복합 경제 위기 속 고통 분담 차원 결정

 

중앙일보：▷히로시마 원폭 위력의 1000배, 부산에 온 미 전략핵잠수함

▷내년 최저임금 9860원… 이젠 결정 구조 개선 고민할 때

 

부산일보：▷부산형 통합 돌봄, 예산 확보로 실행력 높여야

▷농지 침수·흑해곡물협정 파행, 밥상물가 심상찮다

 

디지털타임스：▷일자리 줄이고 소상공인 허리 휘게 만들 최저임금 연속 인상

▷李, 측근마저 대북송금 연루 증언… 막무가내 부인 납득 안 된다

 

강원일보：▷구조 자격 없는 안전요원, 안전불감증 아닌가

▷경제성 입증 GTX-B 춘천 연장, 국비로 추진해야

 

조선일보：▷구명조끼도 없이 해병대를 급류 수색에 투입했다니

▷미호강 하천 정비 반대 환경 단체, 오송 참사에 책임 느끼고 있나

▷‘이 대표 방북 뒷돈 쌍방울 대납’ 본인 빼고 전원이 진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