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3.07.12(수) 21개 언론사 사설 모음 [새벽창] 세계 유례없는 집단 시위 일상화 국가, 법원 판단도 달라져야

한국일보：▷신규 원전 추진해도 합리적 ‘에너지 믹스’ 유념해야

▷시청료 분리징수… 공영방송 역할, 국민 공감할 논의를

▷'대한민국' 호칭한 김여정, 수상쩍은 남북관계 전환 의도

 

연합뉴스：▷신규 원전 건설, 충분한 검토와 논의 과정 수반돼야

▷심상찮은 北 억지 주장과 잇단 위협, 도발 철저 대비를

 

디지털타임스：▷고물가·파업에 지친 민생… 野, 괴담 멈추고 정치 본연 돌아와야

▷수신료 분리징수 시행, 편파방송·방만경영 KBS가 자초했다

 

국민일보：▷의대 정원 확대 동의가 의협 회장 탄핵 사유라는 의사들

▷KBS 수신료 분리징수, 신뢰받는 공영방송 회복 계기 돼야

▷억지에 기초한 북한 잇단 담화, 도발 명분 쌓기 아닌가

 

헤럴드경제：▷신규 원전, 첨단산업 전력수요 폭증 대비 전향 검토 필요

▷이번엔 금품수수 논란...선관위 자율 자정능력 상실

 

세계일보：▷최저임금 ‘1만원 돌파’, 취약계층 일자리만 뺏을 뿐

▷KBS 수신료 분리징수, 진정한 공영방송 거듭나는 계기로

▷난데없이 美 정찰기 문제 삼는 北, 고강도 도발 명분 쌓나

 

문화일보：▷위원장부터 말단까지 위법 선관위… 예외 없이 엄단하라

▷신규 원전 공식화, SMR 중심으로 차질 없이 추진해야

▷자유진영 중심축 부상한 나토와 ‘파트너십’ 의미 크다

 

한겨레：▷오염수·양평도로 비판에 ‘괴담’ 낙인, 입 다물라는 여당

▷원전 더 짓자는 윤석열 정부, 훗날 비용 생각은 하는가

▷“미 정찰기 군사 대응” 북한, 비합리적 긴장고조 말아야

 

한국경제：▷중립국 스웨덴의 NATO 가입… '더러운 평화' 아닌 자위권 택했다

▷이가 없으면 잇몸으로… 원천기술 없으면 공정기술 혁신으로

▷전력 에너지는 국가 경쟁력의 원천, 신규 원전 추진 반갑다

 

조선일보：▷세계 유례없는 집단 시위 일상화 국가, 법원 판단도 달라져야

▷미래산업·탄소중립 유일 방안 새 원전 건설, 고삐 좨야

▷北 첫 사용 ‘대한민국’ 용어, 무심코 넘길 일 아니다

 

중앙일보：▷개방형 공직, 연봉 상한 폐지… 민간 인재 적극 영입해야

▷인구 폭증 경고하려던 인구의 날에 소멸 걱정하는 한국

 

파이낸셜뉴스：▷'요지경' 선관위 환골탈태 대수술 불가피하다

▷정상외교 지평 넓힌 '나토'와의 안보협력 강화

 

강원일보：▷1조2,000억원대 공사, 지역경제 활성화 마중물 돼야

▷日 오염수 문제, 과학·논리·근거로 치밀한 대응을

 

동아일보：▷美·EU 친환경 규제 속도전… IRA 넘는 충격 대비할 때

▷南 ‘대한민국’ 칭하며 미군기 ‘격추’ 위협… 北 책동 경계한다

▷“7주째 상승” vs “49주째 하락”… 정부 따로 민간 따로 집값 통계

 

서울경제：▷의료노조, 총파업 계획 접고 대화로 공공의료 확충 방안 찾아야

▷하반기 무역적자로 출발… 비상한 각오로 수출 총력 지원하라

▷도로 한복판 11년째 시위… ‘기울어진 판결’ 기준 바로잡을 때다

 

매일신문：▷IAEA에 대한 기초적 사실도 모르는 민주당의 무지몽매

▷尹 정부 신규 원전 건설 공식화, 원전 강국 길 열렸다

▷대구경북 동반성장 기회 군부대 이전, 추진 속력 최대치로 올려야

 

부산일보：▷보건의료 총파업 코앞, 끝까지 중재 노력 다해야

▷수산물 안전, 소비 촉진 캠페인으로 입증하자

 

경향신문：▷커져가는 중국 디플레이션 우려, 경제 후폭풍 대비해야

▷‘김건희 일가 땅’ 늪에 빠진 양평 고속도로 갈등 출구 찾아야

▷수신료 분리징수 강행, 민주주의와 공영방송 퇴행이다

 

이데일리：▷'K-라이스 프로젝트', 한ㆍ아프리카 경협 확대 계기 되길

▷선관위의 총체적 도덕불감증...청렴ㆍ공정 다 어디갔나

 

서울신문：▷野 양평고속도로 의혹 매달리면 역풍 맞을 뿐

▷영유아 절반이 사교육 3개 이상 받는다니

▷현대차 생산직 女신입 탄생, 늦었지만 의미 크다

 

매일경제：▷정부 신규원전 추진, 에너지안보·전력수급 위해 속도내라

▷이병철·구인회 배출한 진주 승산마을, K기업가정신 메카로

▷韓-나토 파트너십 격상, '힘을 통한 평화' 첫걸음이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