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5.11.07(금) 21개 언론사 사설모음 [새벽창] 김현지 둘러싼 ‘배치기’ 몸싸움으로 국감 끝낸 여야

디지털타임스：▷과도한 탄소감축 목표 내걸은 정부, 기업 빈사시키려는 건가

▷세금으로 운동권 배만 불리는 ‘협동조합 활성화법’ 안된다

 

강원일보：▷임차 헬기, 국비 지원으로 ‘산불 재난’ 막아야 한다

▷강원과학관, 지역 산업 혁신의 새로운 구심점 돼야

 

세계일보：▷4대 기관 특활비 원상 복구한 與 염치없다

▷與·노동계 “정년 65세 연장 연내 입법”, 서둘러선 안 돼

▷‘적국 → 외국’ 간첩법 개정, 여야 합의로 빨리 처리하라

 

파이낸셜뉴스：▷원전 포기하면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 어렵다

▷中 무차별 인재 빼가기, 정부는 속수무책인가

 

한국경제：▷인구재앙 극복·구조개혁 성패는 첨단 인재 양성에 달렸다

▷도심 재개발과 현대식 건축물, 문화유산 가치 오히려 높인다

▷유독 한국만 스스로 혹독해지는 온실가스 규제

 

문화일보：▷맘다니 당선에서 유심히 봐야 할 미래세대 불안과 불만

▷노동 유연성 없는 ‘65세 정년’ 강행은 청년 일자리 뺏기

▷AI 시대 에너지 수요 폭증하는데 절약 앞세운 시대착오

 

부산일보：▷정년 65세 연장 논의 부작용 최소화할 사회적 숙의 필요

▷부산대 AI 통번역 안경… 지역 대학 혁신 시도 주목한다

 

동아일보：▷“나도 피해자” 운운한 그날 밤 박 장관… 재판장도 혀를 차

▷의사도 간호사도 없는 보건소 241곳… 무너진 공공의료 보루

▷‘마통’ 열고 오피스텔 파는 청년들… ‘빚투’까지 부추겨선 안 된다

 

한겨레：▷한-미 관세합의, 국회 동의 받고 야당도 협조 약속해야

▷정년연장 소모적 공방, 정치권이 타협안 도출해야

▷‘종묘 앞 초고층’ 대법 판결, 문화재 훼손 면죄부 아니다

 

한국일보：▷尹 부부의 거짓말과 모르쇠... 국민 앞에 부끄럽지 않나

▷'쉬었음' 청년 역대 최대 속 정년 연장, 사회적 대화로 풀어야

▷중국의 한국 인재 싹쓸이 유치, 우리는 구경만 하나

 

매일경제：▷맘다니 쇼크 … 극단으로 치우친 정치의 현주소

▷65세 정년연장 논란…'퇴직후 재고용'이 해법이다

▷온실가스 감축 급발진하는 정부, 절박한 기업 목소리 안들리나

 

국민일보：▷관성적 세제 지원만으론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 안 된다

▷‘내로남불’ 특활비 논란… 국민 납득할 수 있게 해명해야

▷김현지 둘러싼 ‘배치기’ 몸싸움으로 국감 끝낸 여야

 

중앙일보：▷여당의 필사적 김현지 감추기, 도대체 무슨 이유이길래

▷AI 시대 탄소감축 목표 상향…원전 없이 실현되겠나

 

조선일보：▷도 넘으면 문화재 보존 아닌 도시 정상 발전 훼방

▷이 대통령 ‘간첩법’ 정상화 뜻, 국회 우선 처리를

▷미·중 외면하는 탄소 감축, 왜 우리가 앞장서 자해하나

 

매일신문：▷무리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, 정부는 우리 산업이 감당할 수 있다고 보나

▷공무원 피격 사망 사건 관련자들 중형 구형, 文 전 대통령 입장은 뭔가

▷공공기관 2차 이전, 대구시 고용·신산업 이끌 기관 유치하라

 

서울신문：▷F학점도 모자라 ‘배치기’ 국감… 세금이 아깝다

▷한미 관세협상 국회 비준 거치고, 野 신속 협조해야

▷AI 쇼크에 정년 연장까지… 엎친 데 덮치는 아들딸 일자리

 

헤럴드경제：▷순대외자산 1조달러 ‘해외 쏠림’, 국내 투자 매력 높여야

▷AI쇼크, 정년연장 대비 청년 고용 종합대책 필요하다

 

이데일리：▷구멍뚫린 금투업계 AI 투자조언, 안전망 시급하다

▷급물살 탄 정년연장 논의, 시한 정해놓고 해치울 일인가

 

경향신문：▷50%대 온실가스 감축목표, ‘기후 대응’ 의지 박약하다

▷이진관 판사의 호된 추궁과 쾌도난마, ‘내란 재판’은 이래야

▷장동혁 대표, 5·18 계승하려면 ‘윤 어게인’ 절연하라

 

서울경제：▷‘차라리 쉬는 게 낫다’는 인식 탓에 실업급여 줄줄 새는 것

▷여야 합의하고도 1년이나 묵힌 ‘간첩법’ 연내 처리해야

▷“탄소배출 최대 60% 감축”…제조업 무너뜨릴 ‘과속’ 안 된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