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5.09.03(수) 21개 언론사 사설모음 [새벽창] ‘맹탕’ 청문회로 崔 임명 밀어붙이는 與, 민심은 ‘낙제점’

국민일보：▷청소년 덮친 해외 직구 마약, 뿌리부터 차단해야

▷자율주행 택시, ‘타다’ 전철 안 밟게 선제 대응책 마련해야

▷사과하다 끝난 최교진 청문회… 임명 강행은 비교육적이다

 

세계일보：▷李 대통령 “잠재성장률 반전”… 반기업법 보완 시급

▷‘맹탕’ 청문회로 崔 임명 밀어붙이는 與, 민심은 ‘낙제점’

▷오늘 북·중·러 정상 한자리에, 한·미·일 공조 강화 절실

 

강원일보：▷전기요금, 전력 생산 지역에 인센티브 줘야 한다

▷삼척~강릉·용문~홍천 철도, 지금부터가 중요

 

조선일보：▷돈 풀기와 노동뿐, ‘성장’ 안 보인 ‘성장 회의’

▷이런 사람을 누가 교육 장관으로 추천했나

▷친여 ‘특별 재판부’ 만드는 이유는 결국 ‘판결 불만’

 

문화일보：▷관계 장관도 개탄한 최동석·임은정 목불인견 행태

▷기업들이 투자 유의 公示까지 하게 된 노란봉투법 공포

▷내란특별법은 위헌 소지 크다는 대법원의 합당한 지적

 

서울경제：▷기업 손발 다 묶고 이제야 ‘배임죄 개선’ 논의라니

▷‘국민연금 시한폭탄’ 곧 터질텐데 구조개혁은 ‘하세월’

▷사법부 반발 부른 ‘삼권분립 흔들기’ 멈춰야

 

디지털타임스：▷억대 귀족 금융노조의 총파업 결의, 국민 분노만 키운다

▷李대통령 “잠재성장률 반전” 약속… 기업 옭매고 가능하겠나

 

부산일보：▷부산의 유료도로 정책 전면 재검토 필요하다

▷정부 예산의 고작 1% 해수부 배정, 말뿐인 해양강국

 

한국일보：▷계엄의밤 우왕좌왕 국민의힘...표결 방해 의혹 규명돼야

▷또 증인 없는 '맹탕' 청문회… 요식도 못 갖춘 국민 우롱 행위

▷신냉전 열병식에 시진핑 푸틴과 나란히 서는 김정은

 

매일신문：▷일방적 사법 개혁·특별재판부 설치, 여당은 헌법 위에 있나

▷막가는 추미애, 법사위가 아니라 '불법(不法)사위'다

▷'노란봉투법' '더 센 상법' 강행해 놓고 '교각살우' 안 된다는 코미디

 

파이낸셜뉴스：▷배임죄 완화 논의, 기업 목소리 충실히 반영해야

▷국민연금 눈덩이 적자, 구조개혁 지체할 시간이 없다

 

헤럴드경제：▷관세타격 본격화, 대미 후속협상·시장 다변화 속도 내야

▷4년뒤 공공기관 부채 127조 증가…구조조정 없인 빚중독

 

매일경제：▷쌀값 급등하는데 농민 눈치보느라 재고도 못풀다니

▷개인택시 보호하다 자율주행산업 뒤처진다는 韓銀의 경고

▷북·중·러 정상 3일 천안문서 세 과시 … 美 동맹전략 되돌아봐야

 

한국경제：▷북·중·러 최고지도자의 '톈안먼 회동'…新냉전 시대 본격화

▷"자율주행 택시 규제 안 풀면 모두가 피해자" 한은의 엄중한 경고

▷돌이킬 수 없는 상법·노조법…보완 입법에 기업들 사활 달렸다

 

경향신문：▷내란 특검 추경호 압수수색, ‘계엄 해제 방해’ 의혹 밝혀야

▷내란특별재판부 설치, 과유불급 아닌가

▷전공의 복귀도 양극화, 필수·지역 의료 갈 길 멀다

 

한겨레：▷아파트 ‘매매 취소’ 급증, ‘가격 띄우기’ 작전 엄단하길

▷윤석열, 체포영장 집행에 ‘검사 해봤냐’가 왜 나오나

▷‘특별재판부’ 반대 앞서 ‘내란 재판’ 신뢰 제고 힘써야

 

동아일보：▷韓 배임죄 기소 日의 31배… 법 개정, 이번 회기 넘기지 말아야

▷4성 장군 전원 교체… 軍 ‘불법계엄 오점’ 씻어내는 계기로

▷노봉법이 불 지른 ‘추투’… 이러다 ‘소’ 잡을 판

 

중앙일보：▷전직 대통령 구치소 수감 영상 공개, 나라 망신이다

▷대통령 말대로 기업·노동이 진짜 ‘양 날개’ 되려면

 

서울신문：▷패권 다툼 속 美 통제 거칠어진 반도체, 전폭 지원 절실

▷북중러 톈안먼 연대… 불어닥칠 ‘안보 외풍’ 만반 대비를

▷특정 판사 빼주면 접겠다니… 여당의 특별재판부 무리수

▷증인 하나 없이 맹물, 이런 청문회 무슨 소용 있나

 

이데일리：▷서해 해상풍력 "안보에 큰 악영향"...軍 우려, 이유 있다

▷기업부담 키우는 탄소배출 거래 개편안, 왜 과속하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