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5.08.30(토) 21개 언론사 사설모음 [새벽창] 내년 예산 8.1% 증액… ‘선심’ 안 쳐내면 나랏빚 통제 불능 될 것

조선일보：▷‘민주당 검사’로 부족해서 ‘민주당 판사’까지 만들 건가

▷‘노란봉투법’ 피하니 ‘개정 상법’, 與가 몰아넣은 진퇴양난

▷4년간 국가 채무 487조원 급증, 文정부보다 심한 재정 중독

 

한국경제：▷"북·중·러 밀착은 냉전 분열선 심화"…한·미·일 공조만이 해법

▷금융·통신사에 보이스피싱 배상책임, 기준·범위 정교해야

▷'악어의 입' 경고 떠올리게 하는 국가채무비율 급등

 

한겨레：▷‘윤석열 파면’ 부정한 국힘 김민수, 공론장에서 퇴출해야

▷‘대통령 행세’ 김건희 구속 기소,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엄단해야

 

서울경제：▷나랏빚 142조 증가, 재정 만능 벗어나 구조개혁 나서라

▷尹부부, 동시 재판 자초…특검, 정치 논란 없게 진상 밝혀야

▷李 “초당적 협력” 당부에도 “내란 끝장” 강성 치닫는 與

 

매일경제：▷영장 기각때마다 특별재판부 운운하며 사법부 겁박하는 與

▷나랏빚 내년엔 1400조 돌파 … 국가신인도 악영향 없겠나

▷세금 체납 우습게 아는 장관 후보자들, 국정 맡을 자격있나

 

파이낸셜뉴스：▷내년 예산 8.1% 증액, 국가부채 급증은 유념해야

 

경향신문：▷새 정부 첫 ‘확장 예산’, 혁신 성장과 민생 두 토끼 잡아야

▷이번엔 금거북이, 재판 넘겨진 김건희 국정농단 끝 없다

 

한국일보：▷이 대통령·장동혁 조건 없이 만나 정치 정상화를

▷빚내서  내년 예산 확대, ‘빌린 씨앗’ 허투루 뿌리지 않도록

▷무기한 특검 수사에 특별재판부…여당발 사법체계 훼손 안 돼

 

중앙일보：▷역대 최대 예산 증액…나랏빚 관리 문제 없나

 

헤럴드경제：▷“美관세에 내년 성장률 0.6%p 추락”…정교한 대응 필요

▷AI·혁신 총력 728조 확장재정, 임기 내 성과가 관건

 

국민일보：▷첫 700조원대 예산, 퍼주기로 가선 안돼

 

동아일보：▷김건희 구속기소… 지금 “저의 진실과 마음” 이런 말이 나오나

▷먼저 만나자고 해야 할 판에… 장동혁, ‘李 회동’ 조건 따질 땐가

▷내년 예산 8.1% 증액… ‘선심’ 안 쳐내면 나랏빚 통제 불능 될 것

 

문화일보：▷내란특별재판부 만든다는 與, 법치 아닌 黨治 노리나

▷한반도 외교 격랑, 한미일 협력과 초당적 대응 긴요하다

▷내년 예산 8.1%↑… 둑 터진 건전재정, 고삐 풀린 포퓰리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