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5.05.27(화) 21개 언론사 사설모음 [새벽창] 대선 뒤 미룬 법관회의, ‘사법 독립’ 스스로 지킬 의지 있나

세계일보：▷관세협상 공식 ‘청구서’ 내민 美, 전략적 대응 강구하길

▷국제 정세 긴박한데 원론 수준 그친 李의 안보 공약

▷민주, 비법조인 임용 철회… ‘대법원 장악’ 시도 접어라

 

디지털타임스：▷민주 `대법관 증원법` 철회, 일단 표얻기용이라면 대가 크다

▷오픈AI, 韓 진출 공식화… 토종 빅테크, 시장 지켜낼 전략 있나

 

문화일보：▷트럼프 “휴대폰도 관세”…한국 피해 없도록 총력전 펼 때

▷李 ‘대법원 장악법’ 대선 뒤에도 추진 않는다고 밝혀야

▷지지율 근접 속 사전투표 D-3, 중도층이 승패 가른다

 

강원일보：▷강릉 문화축제 잇단 개막, 도시 브랜딩 전략으로

▷폐광지역 활성화 단골 공약, 이번엔 빈말 안 돼야

 

경향신문：▷법관회의 연기·민주당 법안 철회, 사법개혁은 백년대계로

▷민원 시달리다 숨진 제주 교사, ‘교권 보호’ 갈 길 멀다

▷단일화 명분·효과 다 물음표, 보수 혁신은 거꾸로 가는 길

 

한국경제：▷53년 역사 동국제강 인천공장까지 밀어닥친 철강산업 위기

▷한국, 챗GPT 사용자 美 다음으로 많다는데…

▷이재명 "日은 협력 파트너"…진정성·구체성이 관건

 

매일경제：▷李 "정치보복 없다" 金 "사전투표 하자"… 참 당연한 말

▷진정한 사법부 독립은 재판의 탈정치화

▷정년연장 아닌 계속고용 도입해야 청년도 산다

 

헤럴드경제：▷이제 사전투표, 경제운용능력 통합비전 갖춘 후보를

▷美 “원자력 발전용량 4배로”…K원전 절호의 수출 기회

 

한겨레：▷대선 후 열기로 한 법관회의, ‘국민의 사법부’ 고민하길

▷미국 비관세장벽 압박 본격화, 신중한 협상 견지해야

▷‘단일화’에 목맨 국민의힘, 누구를 위한 단일화인가

 

조선일보：▷공약 깜깜이 대선, 판단 근거 역할 하는 TV 토론

▷李 무죄 만들기 법안들도 철회하길

▷대선서도 실종된 통일 담론, 그래도 통일은 온다

 

부산일보：▷사법부의 독립과 권위는 법관들 스스로 지켜야 한다

▷지방분권 개헌·2차 공공기관 이전 반드시 실행돼야

 

파이낸셜뉴스：▷美 원전 용량 4배로 확대, 다시 못 볼 K원전의 기회

▷첨단기술 유출 점점 지능화, 중대 범죄로 엄단해야

 

서울신문：▷트럼프 “원자력 시대”… 관세협상에 십분 활용 준비됐나

▷李 무원칙 실용외교, 金 뻔한 동맹관… 토론서 검증해야

▷대선 뒤 미룬 법관회의, ‘사법 독립’ 스스로 지킬 의지 있나

 

중앙일보：▷주한미군 감축설 여진…트럼프 맞춤형 안보 전략 고민을

▷사법부 흔들기 철회, 위장전술이어선 안 된다

 

서울경제：▷미·유럽 ‘脫탈원전’ 바람, 대선후보 원전 생태계 복원 나서라

▷‘대법관 100명’ 법안 철회…사법부 독립 훼손 결코 없어야

▷“모든 것은 AI로 통한다”… ‘3대 강국’되려면 민관정 총력전 펴라

 

국민일보：▷지각 공약집에 장밋빛 정책 일색… 깜깜이 대선 우려

▷‘사법 장악’ 역풍에 법안 철회… 李, ‘사법 독립’ 확약해야

 

동아일보：▷“‘브’ 뭐 나라 망가져” “중국은 적국”… 외교 부메랑 될 경솔한 언사

▷대선마다 반복되는 단일화 소동… 결선투표 검토할 때 됐다

▷법관회의 의결 대선 후로 연기… 더 숙고하고 더 숙의해야

 

매일신문：▷마지막 대선 TV 토론, 정치 개혁·개헌 해법 제시하라

▷교권 보호 언제까지 시늉만 할 것인가

▷입법·사법·행정 삼권(三權) 장악 기도, 국민이 평가할 것이다

 

이데일리：▷美 원전 르네상스 선언, 한미 경협 새판 짤 기회 왔다

▷5년간 23조원 피해, 기술 유출에 간첩죄 왜 안 묻나

 

한국일보：▷하루 12통 민원에 시달린 제주 교사… 나아진 게 없는 교권

▷대선 뒤로 결론 미룬 법관회의… 차분히 사법 발전 논의하길

▷경쟁 후보 좋은 공약 수용하는 큰 선거 하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