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4.05.10(금) 21개 언론사 사설모음 [새벽창] 부총리급 `저출생부` 신설, 부처만 늘리는 옥상옥이어선 안 돼

연합뉴스：▷인구 전담 부처 신설 추진, 국회도 적극 협력하길

▷'명품백' 사과 윤대통령, 소통 늘려 국정동력 삼아야

 

동아일보：▷저출생대응부 신설… 세계 최저 출산율이 ‘기구’ 문제인가

▷‘검수완박 시즌2’ 시동 건 野… 보복하듯 밀어붙일 일 아니다

▷특검 충돌도, 의정 갈등도, 연금개혁도 해법 못 낸 尹 회견

 

부산일보：▷원도심 고도제한 완화, 도시균형발전 취지 잘 살려야

▷대통령 고개 숙였으나 국민 기대 못 미친 기자회견

 

한겨레：▷경제·민생 왜 지탄받는지 아무런 성찰 없는 윤 대통령

▷특검도 소통도 ‘마이 웨이’, 기자회견 왜 열었나

▷저출생부 신설, 컨트롤타워만 바꾼다고 해결될 일인가

 

경향신문：▷월성원전 자료 삭제 공무원 무죄, 검찰·감사원 사과해야

▷또 계획범죄 드러난 ‘교제 살인’, 법 사각지대 조속히 고쳐야

▷특검도 변화도 거부한 윤 대통령의 ‘절망스러운 회견’

 

문화일보：▷국회 직무유기 적나라하게 보여준 합성니코틴 무방비

▷日 정부는 네이버 ‘라인’ 축출 강요…韓 정부는 수수방관

▷고개 숙인 尹대통령, 소통 강화하고 국정 중심 잡아야

 

헤럴드경제：▷외국 면허 의사 진료 허용, 국민 불안 더해선 안돼

▷日 도요타 70세까지 재고용 연장...우리에게도 닥칠 일

 

한국경제：▷문명국 양식을 의심케 하는 日 정부의 네이버 핍박

▷73분 즉문즉답한 윤 대통령, 이런 소통 자리 자주 마련해야

▷'부총리급 인구부' 설치, 국가 소멸 막을 마지막 기회다

 

서울경제：▷尹 “민생 문제 송구, 아내 처신 사과”…진정 낮은 자세로 공감 얻어야

▷두 야당 ‘검수완박 시즌2’ 연대…범죄 의혹 덮으려 사법 체계 흔드나

▷재정적자 가속, 농가에 돈 풀기보다 재정준칙 마련이 시급하다

 

강원일보：▷국민 사과한 윤 대통령, 소통으로 국정 성과 내야

▷도의회 후반기 원 구성, 협치 정신 되찾아야 한다

 

서울신문：▷낮은 자세로 소통한 尹 대통령 취임 2년 회견

▷네이버 ‘라인야후’ 경영권 빼앗겠다는 일본

▷국가 개혁과 미래산업 육성, 巨野 협력 절실하다

 

중앙일보：▷저출생대응기획부, 컨트롤타워 역할 제대로 해 주길

▷대통령과 민심의 소통, 더욱 늘려 가길 바란다

 

세계일보：▷野 “6개월 내 검수완박2”, 국가수사력 약화 책임질 건가

▷“저출생대응부 신설”, 민주당도 정부조직법 개정 협조해야

▷‘명품 백’ 사과했으나 국민 눈높이에는 못 미친 尹 회견

 

이데일리：▷치솟는 국세감면율, 조세지출 전면 재정비 서둘러야

▷'협치' 거듭 강조한 尹 대통령, 연금 개혁이 첫 단추다

 

디지털타임스：▷尹, 이번 회견에 만족 말고 국민공감 얻기 위해 귀 더 열어야

▷부총리급 `저출생부` 신설, 부처만 늘리는 옥상옥이어선 안 돼

 

매일신문：▷윤 대통령 취임 2주년 기자회견, 진일보한 ‘소통’ 의지 보였다

▷국민의힘 한마음으로 뭉쳐 윤석열 정부 성공 견인하라

 

매일경제：▷석달새 나라살림 75조 적자, 돈풀기 정책 남발할 때 아니다

▷교육·노동·복지 포괄하는 저출생 대응 부처 신설에 거는 기대

▷尹 "국민께 사과"… 이젠 행동으로 변화 보여줘야

 

한국일보：▷"인구대응 부처 신설"... 야당도 협조해 초당적 대책을

▷尹 사과했지만 '총선 민심'에 부응 못한 기자회견

▷일본의 ‘라인 경영권’ 뺏기 노골화··· 정부는 눈치만 보나

 

파이낸셜뉴스：▷尹 대통령 남은 3년 성패는 경제에 달렸다

▷외국 의사 도입에 의사들은 반대할 자격 없어

 

조선일보：▷“반도체 첨단 공장 한국 떠나 미국 올 것” 아찔한 8년 뒤 전망

▷“국가 비상사태, 부총리급 저출생부 신설” 巨野도 협조를

▷尹 ‘부인 처신’ 뒤늦은 사과, 부인 문제 재발 방지가 관건

 

국민일보：▷21개월 만의 尹 기자회견… 지속적 소통 노력해야

▷저출생기획부, 방향은 맞다… 꼼꼼한 부처간 조율이 중요

▷우리 기업 강탈당하는데 정부는 뒷짐만 지고 있을 텐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