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4.03.26(화) 21개 언론사 사설모음 [새벽창] 실망스러운 의대 교수 '사직' 현실화…실효적 의정대화 시급

매일경제：▷총선 코앞 전국민에 25만원 뿌리자는 野, 나라 곳간 걱정된다

▷변호사 단체가 법사위 국회의원에 황금열쇠, 순수한 의도겠나

▷정부 굴복 요구하며 끝내 사직서 던진 의대 교수들

 

이데일리：▷4월 위기설 잠재우려면 부실 털어내야

▷전공의 징계 유연화, 의·정 대화로 이어져야

 

국민일보：▷여·야·정의 끝없는 퍼주기 공약… 뒷감당 어떻게 할 건가

▷청년임대주택이 기피시설인가

▷北, 日과 회담설로 갈라치기 골몰… 도발 야욕부터 버려라

 

문화일보：▷몰염치 일탈 심각한 民辯, 인권·민주 운운할 자격 없다

▷“그냥 셰셰 하면 되지” 한중관계 본질 왜곡한 혹세무민

▷1인당 25만 원 살포 꺼낸 李, 보편 지원금 폐해 모르나

 

한겨레：▷알맹이 없는 의정갈등 중재, 총선만 의식해선 안 된다

▷열리지 않는 ‘방산 회의’, 이종섭 대사 임명 철회해야

▷미-일 동맹 ‘업그레이드’, 한반도 악영향 주시해야

 

연합뉴스：▷포퓰리즘·선심성 공약 논란, 유권자 냉철한 판단 필요할 때

▷실망스러운 의대 교수 '사직' 현실화…실효적 의정대화 시급

 

세계일보：▷“강원西道 전락” “중국에 셰셰”, 李 대표 품격 의심케 한다

▷의료계, ‘증원 철회’ 고집 말고 “국민 귀 닫을 것” 경고 새겨야

▷‘1인 25만원’, ‘연일 감세안’… 도 넘은 여야 포퓰리즘 경쟁

 

경향신문：▷대화 헛바퀴, 2000명만 못 박는 정부 자세 돌아봐야

▷청년 없는 총선, “죽음 내몰지 말라”는 대자보 응답하라

▷일 총리 ‘김정은 회담’ 제의, 한국만 외교 미아 되려나

 

부산일보：▷의대 교수들 사직 현실화… 의·정 대화 물꼬가 급선무

▷여야 네거티브로 치닫는 총선, 유권자 두렵지 않나

 

한국일보：▷민감한 외교 안보 문제, 선거용 발언 자제해야

▷나라 곳간 비어가는데 '총선용 포퓰리즘' 앞장선 여야

▷“증원 철회”만 요구하는 의대 교수들, 원하는 규모 제시부터

 

헤럴드경제：▷대화 불씨 살린 의정...대타협으로 의료개혁 머리 맞대야

▷챗GPT가 없앨 자소서...AI윤리 시급하다는 방증

 

동아일보：▷‘AI 뉴스 무단 이용’ 제동 거는 세계… 佛, 구글에 3600억 과징금

▷“과도한 임금 인상 자제하고 청년 더 고용하자”

▷일본은 이공계 1만1000명 늘린다는데, 한국은…

 

강원일보：▷여야 총선 공약 대동소이, 정책 대결 의지 있나

▷道 조직개편, 졸속이 아닌 장기적 안목으로 해야

 

파이낸셜뉴스：▷반도체 파격지원, 말잔치 안 되게 실행력 보여야

▷4월 위기설 근거 없지만 유비무환이 바른 대응

 

조선일보：▷억지 대파 소동 이어 “1인당 25만원 준다”까지

▷尹 “내각은 소통 강화해야” 대통령 먼저 실천을

▷교수들은 사표 철회하고 정부는 증원 규모도 절충을

 

서울경제：▷대화 손짓에도 “증원 백지화” 외치며 집단행동 강행하는 의사들

▷“尹 없었으면” “사형” 막가파식 공세, 국정 발목잡기 반성은 없나

▷韓 기업, 행동주의펀드 3위 공격 대상…방어권 도입 서둘러야

 

한국경제：▷돈 뿌려 물가 자극해 놓고선 또 '13조원 나눠 갖자'고 하나

▷강성 노조도 울고 갈 의사집단의 反지성

▷통합작전사령부로 격상되는 미·일 안보동맹

 

디지털타임스：▷전의교협 "2000명 증원 철회" 조건은 대화 않겠단 억지다

▷여야 저출산대책 경쟁… 상통 부분부터 합의입법 추진하라

 

서울신문：▷환자 목숨 걸고 백기투항하라는 의사집단

▷말로만 인권, 민주… ‘권력 사관학교’ 전락한 민변

▷“전 국민 25만원 지급”, 이런 게 아르헨 사태 불렀다

 

매일신문：▷이재명의 ‘하루살이식 돈 풀기’ 포퓰리즘 언제까지 봐야 하나

▷전국 첫 기회발전특구 신청 대구, 비장한 각오 필요하다

▷APEC 정상회의, 경주에서 열어야 하는 이유

 

중앙일보：▷떠나는 젊은 공무원, 국가 서비스의 큰 위기다

▷민변 출신 후보의 잇따른 말썽…개인 일탈이기만 한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