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4.03.13(수) 21개 언론사 사설모음 [새벽창] “제자 지키려 사직” 의대 교수들, 환자는 버려둬도 되나

국민일보：▷“제자 지키려 사직” 의대 교수들, 환자는 버려둬도 되나

▷팬덤에 기대는 조국혁신당… 기형적 진영 정치의 폐해

▷테라 피의자 권도형의 한국행이 드러낸 우리 사법의 문제

 

부산일보：▷사용 방안도 없이 고향사랑기부금 모았단 말인가

▷총선 공천 완료 단계… 유권자의 검증 시간이 왔다

 

조선일보：▷삼성전자 홀로 고전, ‘초격차’ 줄고 ‘속도전’ 밀리는 K반도체

▷전공의 사직 사태로 환자들 전문·종합병원으로, 이게 정상

▷끝나가는 이재명당 공천, 마지막까지 비명횡사·친명횡재

 

한국경제：▷'환경 모범' EU 국가들의 잇단 탄소중립 속도조절

▷경직적 근로시간·최저임금 급등이 '공사비 인플레' 부추겼다

▷의대 증원 1년 뒤 정하자는 교수들, 결국 늘리지 말자는 것 아닌가

 

매일경제：▷"국제기구 평가로 의대 증원" 제안 교수협, 사직 결의부터 철회를

▷조국 "한동훈 딸도 내딸처럼 수사"…정치보복하려고 출마한건가

▷시늉만 낸 국회 연금개혁안으론 미래세대 짐 덜 수 없다

 

헤럴드경제：▷공천 본격화되자 잇단 잡음, 비례대표 무용론 또 나올 판

▷‘20∼60%’ 홍콩 ELS 배상...재발 막을 시스템 강화해야

 

중앙일보：▷주총 공세 나선 행동주의, 기업 성장 해치는 일 없어야

▷이런 식이면 비례대표 없애는 게 낫다

 

한국일보：▷의대 교수들 무책임한 사직 의결··· 의정 협상창구 서둘러야

▷한국 선교사 ‘간첩 혐의’로 체포한 러시아, 적극 대응해야

▷호주 언론도 우려한 이종섭 대사 부임… 심각한 외교 결례다

 

경향신문：▷소송 대기 7개월째 박정훈 대령 재판 한 번 잡지 않은 법원

▷‘일본군 성노예 타령’ 망발한 김용원, 인권위원 자격 없다

▷중재 시작한 의대 교수들, 정부도 파국 막을 대화 나서라

 

한겨레：▷윤석열 정부 집권 뒤 매년 수조원씩 불어난 부자감세

▷“일본 성노예 타령”이라니, 이런 사람이 인권위원인가

▷정부도 의사도 대화 국면 조성에 온 힘 쏟아야

 

서울신문：▷전공의 이어 의대 교수들마저 힘자랑 나서겠다니

▷조국·황운하 끝내 공천 신청, ‘막장정치’가 따로 없다

▷기업의 제품값 잦은 인상, 지속 점검 필요하다

 

파이낸셜뉴스：▷지켜야 할 것은 제자들이 아니라 환자들이다

▷느림보 반도체 클러스터, 속전속결 TSMC 배워야

 

문화일보：▷중앙은행 형식적 독립도 없앤 習 독재, 더 커진 中 리스크

▷박용진 탈락, 대장동 변호사 억지 공천…비명횡사 결정판

▷與, 중도·서민 설득할 획기적 결단 없으면 또 패배한다

 

세계일보：▷‘한동훈 특검법’으로 정치 보복하겠다는 조국혁신당

▷러, 한국인 간첩 혐의 첫 체포… 의도 파악해 국민 피해 막아야

▷의대 교수들, 집단 사직이 아닌 대화 물꼬 트는 역할 할 때

 

서울경제：▷최저임금, 법에 허용된 업종별 차등 적용 공론화할 때다

▷고갈 시점만 7~8년 늦춘 연금개혁안, 땜질 아닌 근본 처방을 하라

▷‘칩 아메리카’ 맹공…“반도체 지원” 공약 타령 말고 실행 옮겨야

 

강원일보：▷환자 뒷전인 ‘醫·政’ 갈등,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나

▷외국인 ‘동반자’로 인식,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을

 

매일신문：▷국민의힘 도태우 후보 공천 재검토, 당사자·지역민 의견도 들어야

▷사실로 드러난 민주당 ‘비명횡사’, 이러고도 시스템 공천인가

▷홍콩 ELS 손실 해결책 겨우 첫걸음 뗐다

▷끊이지 않는 음주운전·폭행·성희롱, 풀어진 경찰 기강

 

이데일리：▷교수들마저 우르르 집단사직, 의ㆍ정 갈등은 누가 푸나

▷위기의 K배터리...정부ㆍ3사, 초격차 기술에 사활 걸어야

 

디지털타임스：▷농업정책·물가관리 실패가 낳은 `금사과·금귤` 과일값 폭등

▷반미 민주 비례대표 1명 사퇴로 `종북` 우려 불식됐다고 보나

 

동아일보：▷‘건폭’ 몰아낸다 했는데, 건설노조 불법 다시 기승

▷의대생 집단 유급 임박… 대책도 없이 대화도 않고 파국 맞나

▷박용진도 공천 탈락… 합리적 소신이 목 졸리는 정치

 

연합뉴스：▷공천 검증 실종, 극단주의 선긋고 외연확장 노력 펼쳐야

▷조건없는 先복귀·전제없는 先대화 나서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