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4.02.21(수) 21개 언론사 사설모음 [새벽창] 의료대란 현실화…비상진료 주력하고 의정소통 지속돼야

한국일보：▷'새 정치' 기대 무너뜨린 개혁신당 결별... 책임 가볍지 않다

▷요소수 사태로 드러난 주중 한국대사관의 기강해이

▷환자 비명 외면한 전공의들, '강대강' 멈추고 업무 복귀해야

 

파이낸셜뉴스：▷제3지대, 대안 세력 되려면 통절한 반성 있어야

▷'불법 사금융' 척결 위한 강력한 대책을

 

동아일보：▷11일 만에 쪼개진 개혁신당… 빛바랜 “거대 양당정치 극복”

▷‘비명’ 배제 논란… 하위 20% 통보로 벌집 쑤신 민주당

▷집단사직 對 면허정지… 무조건 병원 복귀하고 대화로 풀라

 

국민일보：▷내부 갈등에 깨진 개혁신당… 점점 좁아지는 제3지대

▷전공의들은 환자와 가족들의 절규가 들리지 않는가

▷초저가 중국 쇼핑 앱의 시장교란, 차단책 절실하다

 

서울경제：▷의대 대폭 증원에 의사들 반대하지 않는 해외 선진국들을 보라

▷사법 리스크·막말 봐주고 라이벌은 쳐내는 공천…私黨 아닌가

▷사외이사 논란, 유능한 전문가 기용해 ‘특혜 거수기’ 재발 막아야

 

조선일보：▷北 상대 손배소 기각, 너무 지나친 기계적 잣대

▷‘개혁’ 야합 11일 만에 파탄, 남은 건 6억 국고 보조금

▷‘비명 횡사’가 현실이 된 이재명黨

 

매일신문：▷포스코 격주 4일제 시행 한 달, 가야 할 길이라면 선제 대비해야

▷방위산업에 집중하는 구미시, 신산업 전환 성공 모델로

▷이낙연-이준석 결별, 욕심만 있고 시대정신 없음을 증명

 

한국경제：▷이낙연·이준석의 결별…원칙 없는 야합이 낳은 필연이다

▷日은 반도체 국가 총력전…韓은 여전히 기업만 쳐다봐

▷은밀하게 보험금 빼먹는 '산재 카르텔'…빙산의 일각 아닌가

 

서울신문：▷환자 곁 떠난 의사들 끝까지 민형사 책임 물어야

▷‘딥페이크’ 선거물 벌써 129건, 대책 서둘러야

▷제3세력 자가당착 드러낸 이낙연·이준석 결별

 

부산일보：▷해운업·부산항 발전 기여한 '톤세제' 유지 절실하다

▷의료현장 파행… 환자들 고통 속 절규 들리지 않는가

 

세계일보：▷끝내 현장 떠난 의료계… 환자 생명보호에 빈틈없어야

▷“양당 기득권 넘는 새정치” 국민 기대 저버린 개혁신당 분당

▷민주당 비명계 위주 컷오프, 이런 게 李 사당화 아니고 뭔가

 

디지털타임스：▷환자 두고 파업 나선 전공의, `의사 무패신화` 이번엔 깨야한다

▷야합으로 시작해 분열로 끝난 개혁신당 … 부끄럽지도 않나

 

한겨레：▷‘실거주 의무’ 유예, 정책 신뢰 깨고 갭투자 구제·조장

▷공천 파열음 커지는 민주당 위기, 당 지도부가 나서라

▷전공의 없인 응급의료도 차질, 한국 의료현실의 민낯

 

연합뉴스：▷의료대란 현실화…비상진료 주력하고 의정소통 지속돼야

▷제3지대의 예고된 분열, 구태정치로는 설 땅은 없다

 

문화일보：▷경쟁 막을 ‘특수선 과잉 제재’땐 4대 방산 강국 요원하다

▷개혁신당 파국이 보여주는 야합·꼼수 정치의 말로

▷정부가 의사 파업 유도했다는 李대표의 황당한 음모론

 

중앙일보：▷11일 만에 파국으로 막 내린 신당의 ‘묻지마 통합’

▷의료계·정부, ‘강 대 강’ 대결 멈추고 현실적 대안 모색하길

 

매일경제：▷'하위 20%' 비명계에 집중됐다는데 …'민주당 사당화' 증거 아닌가

▷尹 "의대 증원 2천명은 최소 규모" 법과 원칙 따라 파업 대응을

▷11일만에 쪼개진 개혁신당, 졸속통합의 예정된 말로다

 

이데일리：▷치킨 게임 의ㆍ정 충돌, 애꿏은 국민 피해 생각해 봤나

▷70에도 못 쉬는 한국인들, 노인빈곤 해법 서둘러야

 

경향신문：▷방심위 ‘바이든·날리면’ 중징계, 언론 재갈물리기 멈추라

▷재외선거인 명부 작성 날까지 선거구도 획정 못한 여야

 

헤럴드경제：▷의료 공백 현실화, 비상대책 가동하되 대화는 계속돼야

▷2월 임시국회 개막, 선거구 획정·민생 법안 처리 서둘라

 

강원일보：▷어떤 경우라도 응급실·수술실 멈춰서는 안 돼

▷‘깡통전세’ 위험 급증, 피해 없도록 대책 서둘러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