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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11.17(금) 21개 언론사 사설모음 [새벽창] 치안감 죽음까지 부른 경찰 브로커... 비리 발본색원해야

2023.11.17(금) 21개 언론사 사설모음 [새벽창] 치안감 죽음까지 부른 경찰 브로커... 비리 발본색원해야


한국경제:민노총 '1주일 노숙 집회' 허용한 법원, 한 번이라도 현장 가봤나

"AI가 일자리 341만 개 대체"…규제혁파로 서비스산업 키워야

1인 사장, 알바, 백수를 보는 시선…이제 바꿀 때 됐다

 

파이낸셜뉴스:미중 화해 무드, 한중 경제협력 회복 전기 되길

자문위 연금개혁안 제시, 공론화 서둘러 결론내야

 

매일신문:총선 의식하면 국민연금 개혁 못 한다

글로컬대학 혁신, 스스로 깨고 지자체가 이끌어야

범죄 혐의자 정계 복귀·진출 판 깔아줄 준연동형 비례대표제

 

서울신문:미중 해빙무드 속 국익 극대화 전략 세워야

킬러문항 뺀 수능, 공교육 정상화 가능성 보여 줬다

전직 고위경찰 죽음에 얽힌 토착비리 철저 규명을

 

매일경제:美·中 충돌방지에 공감 … 韓도 정교한 中디리스킹 전략을

野 - 대구시 달빛고속철 추진 합의, 예타 면제 남발 안돼

"킬러문항 배제" 첫 수능 … 'N수 공화국' 숙제 남겼다

 

한국일보:무책임한 정책 뒤집기에... 종이 빨대 재고 2억개

전화 걸면 받기로 한 미중 정상, 우리도 유연하게

치안감 죽음까지 부른 경찰 브로커... 비리 발본색원해야

 

연합뉴스:국회로 넘어간 연금 개혁, 표심보다 국가 미래 생각해야

미중갈등 '안정화' 변곡점, 시험대 오른 尹정부 외교

 

부산일보:부산 공직 기강 확립은 철저한 비위 예방대책에 달렸다

여당, 산은 부산 이전 법 연내 개정 약속부터 이행하라

 

중앙일보:치안감 죽음까지 이어진 경찰 비리 의혹 철저히 규명해야

사상 최대 ‘세수 펑크’ 속 포퓰리즘 예산 증액이 온당한가

 

강원일보:조세 정의 위협하는 ‘악성 체납’, 용납해선 안 돼

경제성 중심 ‘예타’ 기준 변경 요구, 일리 있다

 

국민일보:도 넘은 여야의 예산안 대치… 노골적 정략화 지나치다

미·중 긴장 완화 국면, 한·중 관계 개선 기회로 삼아야

총선용 압박에 역전된 신용대출 금리… 후폭풍 걱정된다

 

조선일보:고금리 돈벼락 은행들, ‘횡재세’ 불식할 획기적 상생안 찾길

도심을 ‘혐오 캠핑장’ 만든 민노총의 일주일 노숙 집회

희생 거부 ‘친윤’들, 대통령 주변 모인 이유도 결국 사익

 

세계일보:김기현, 인요한 직격… ‘윤심’ 논란이 혁신에 무슨 도움 되나

구체적 수치 담긴 연금개혁안 제출, 국회 단일안 합의해야

‘갈등 해소’ 대화 진전 美·中… 정세 변화에 정교한 대처를

 

헤럴드경제:한·미 물가상승률 6년만에 역전, 큰 경각심 가져야

그냥 쉬는 청년 41만...1조원 투입 고용책 실효성이 관건

 

디지털타임스:‘용량 장난질’ 슈링크플레이션, 처벌 강화로 꼼수인상 저지하라

ESG 데이터에 쏠린 열기… 구체적 방법론으로 확산·정착돼야

 

이데일리:역대급 세수 부족...대주주 양도세 완화, 명분 옳은가

반기업법 밀어붙인 민주, 엉터리 선거제 왜 안 바꾸나

 

동아일보:‘비상 때 주식·골프’ 합참의장 후보… 법무부 “우린 자료 수집만”

연금개혁안 2개로 좁힌 국회 자문위… 미약한 불씨 살려내야

美中 군사채널 복원 ‘해빙’ 물꼬… 韓 ‘외교의 폭’ 넓혀야

 

문화일보:비례대표 의원 폐지 어려우면 ‘병립형’ 회귀가 正道다

연금 보험료율 최소 13% 인상 수용해 구체안 도출해야

美中관계 조정기 진입…북핵·핵심소재 외교 강화할 때

 

경향신문:국회서 먼저 나온 연금 모수개혁안, 공론화 속도낼 전기로

국방장관 보좌관도 개입한 해병대 수사, 외압이 분명해졌다

군사채널 복원한 미·중 정상, 한반도 신냉전에도 훈풍 있길

 

서울경제:원전·R&D 예산도 입맛대로 재단하는 巨野의 폭주

지금은 ‘더 받는’ 방안 아니라 ‘더 내는’ 연금 개혁에 주력해야

의사 1명당 진료 환자 OECD 최다, 의대 정원 늘려야 하는 이유다

 

한겨레:장모 유죄 확정, 윤 대통령은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

미·중 ‘전술적 타협’으로, 한국 외교 전략 재점검해야

물증까지 드러난 국방부의 ‘채 상병 사건’ 축소 지시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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