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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11.01(수) 21개 언론사 사설모음 [새벽창] 野 보이콧 안 한 대통령 시정연설, 정치복원 단초 보였다

2023.11.01(수) 21개 언론사 사설모음 [새벽창] 野 보이콧 안 한 대통령 시정연설, 정치복원 단초 보였다


동아일보:깡통전세 대신 갚느라 ‘깡통 공기업’ 된 HUG

尹-李, 정부 출범 후 첫 대화… 민생 위한 협치로 이어져야

김포시 서울 편입, 총선용으로 불쑥 꺼낼 일 아니다

 

중앙일보:야당 의석 돌며 악수에 “부탁한다” 다섯 차례…늘 이랬으면

50년 만의 서울 확장, 수도권 총선용 졸속 추진은 안 된다

 

이데일리:육아 대신 일 택한 30대 여성...일ㆍ가정 양립 사회가 답이다

은행 횡재세, 취지 좋다 해도 시장 경제 훼손 경계해야

 

매일경제:국회서 또 피켓 시위 … 꼼수로 신사협정 어긴 민주당

메가시티 서울' 환영하지만 표심 겨냥 졸속 추진은 안돼

이념 대신 민생·개혁 강조한 尹, 이젠 실천이다

 

매일신문:달빛철도 특별법 두 달째 표류, 정치권 말로만 지방 살리기

尹 건전재정·약자 보호 강조…야당, 총론은 공감하고 각론을 다퉈야

역대급 수익 낸 은행권, 고금리에 힘든 서민 지원 확대를

 

서울신문:약자 향한 새해 국정 방향, 여야 협치 절실하다

박수받을 ‘체육시간 확대, 마약교육 강화’

김포 서울 편입안, 논의해 볼 만하다

 

서울경제:세계은행 “유가 150달러” 경고…‘3차 오일쇼크’ 대비하라

은행, 과도한 ‘이자 장사’ 벗어나 금융 선진화 속도 내야

여야, 정쟁 멈추고 경제 회복과 구조 개혁 위해 머리를 맞대라

 

경향신문:협치 싹 보인 윤 대통령 시정연설, 긴축·감세 예산 바꿔야

대통령·대표 일 관여 않겠단 인요한, 그럼 뭘 혁신할건가

총선 앞에 ‘서울확장론’ 불쑥 던진 여당, 균형발전 포기했나

 

연합뉴스:김포 서울 편입', 장기적 국가발전전략 차원서 논의해야

野에 다가서며 협력 호소한 윤대통령, 협치 마중물 기대

 

세계일보:美 ‘AI 규제 선도’ 행정명령 발표, 우리도 선제대응 시급

김포 ‘서울 편입’, 타당성 충분히 논의해 추진해야

野 보이콧 안 한 대통령 시정연설, 정치복원 단초 보였다

 

부산일보:부산 동서고가로 철거·활용, 공론화는 지금부터

‘예산 국회’ 개막, 민생 위한 초당적 협력 실천해야

 

한국경제:소상공인, 은행 종노릇…그래도 '은행의 정부 종노릇' 안 된다

여당發 '메가 서울론'…단순통합보다 글로벌 경쟁력이 관건

中만 쳐다보는 핵심 원자재…공급망 확보 근본 대책 마련해야

 

한국일보:야당 예우한 대통령 시정연설… 대화와 타협으로 나아가야

총선 앞두고 행정구역 개편 띄운 與, 신중한 접근 필요

위원 1명만 반대해도 안건 기각… 인권위 존립 흔들겠다는 건가

 

강원일보:소 럼피스킨병, 밥상물가 자극하는 일 없어야 한다

예산국회 시작…道, 확보된 국비는 반드시 지켜야

 

헤럴드경제:경기 ‘상저하고’ 궤도...해외발 리스크 선제대응해야

건전재정과 민생 다 살펴야 할 예산국회, 정쟁여지 없다

 

국민일보:여야 서로 배려한 윤 대통령 시정연설, 협치 계기 되길

김포의 서울 편입은 국토균형발전 차원에서 접근해야

R&D 예산 복원 움직임… 시행착오 반복해선 안 된다

 

한겨레:불쑥 꺼낸 김포 서울 편입론, 표만 얻으면 그만인가

사망 1만명 가자지구, 휴전 없이 어떻게 비극 막나

세수펑크 언급 없이 건전재정 자화자찬한 대통령

 

파이낸셜뉴스:윤 대통령 시정연설, 대화와 타협으로 소통 물꼬 트길

경기회복 불씨 살아났지만, 경계심 늦출 수 없다

 

디지털타임스:생산·소비·투자 트리플 증가… 역량 총동원해 반등 불씨 살려라

尹시정연설서 보인 여야 대화 기조, 민생정치로 이어져야

 

조선일보:자동 육아휴직, ‘수입 반 토막’부터 개선해야 효과 있을 것

국회서 고개 숙인 윤 대통령, 국민 위한 변화의 시작 돼야

60년 만의 ‘서울 확장’, 지방 메가시티 조성과 함께 추진을

 

문화일보:핵우산 ‘전략적 명확성’ 제안한 아산·랜드硏 보고서

尹 시정연설에 야당 첫 참석, 정치 복원 계기 삼아야

김포의 서울 편입 ‘역발상’ 장단점 따져볼 만하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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